꼬마 예술가 라피
토미 웅거러 글. 그림 / 이현정 옮김
비룡소
이 이야기는 요~
라피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오면서 자신만의 공구 작업실을 갖게 되어 신이 났어요.
하지만 생김새가 다른 라피를 동네 아이들은 본체만체하고
결국 엄마 아빠뿐인 생일을 맞게됩니다.
라피는 자신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로 마음먹고
고양이와 강아지 친구들 만들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옆집에 살던, 바느질을 잘 하는 중국 소녀 키 싱은 함께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둘은 날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특이한 작품들을 수없이 만들었고
뒷마당은 물론 앞마당까지 가득찬 라피와 키의 작품들도
이웃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다른 아이들도 함께 만들고 싶어했고
신문사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도 기자들이 몰려왔어요.
국립 박물관장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라피와 키의 작품으로 멋진 전시회를 열었어요.
꼬마 예술가 라피와 키는 국제무대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키는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가 되었고
라피는 유명한 조각가가 되어 평생토록 친구로 지냈답니다.
책을 봅니다.
영팔어린이는 다른 책을 가져와 읽더니
토미 웅거러의 그림을 보고
어??!! 하면서 관심을 보입니다.
토미 웅거러..
역시..대단한 사람인가봅니다.
꼬마 예술가 라피
토미 웅거러 글. 그림 / 이현정 옮김
비룡소
지은이 토미 웅거러
1931년 프랑스와 독일 접경지대인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겪은 전쟁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인간의 내면의 선과 악이라는,
그림책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를 독창적이고 신선한 방법으로 그려 내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비룡소, 지은이 소개 中-
아무렇게나…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습니다.
누워서도 엎드려서도 읽고
TV를 보면서도 읽어도
그냥…두기로 했습니다.
얼굴색이 다르다고 친구를 따돌리면 안되는거라고 이야기하시는 영팔어린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 예비초등인 영팔어린이에게
딱!! 좋은 얘깃거리입니다.
그리고는
얼마전 재활용으로 작품(?)을 만들었던 이야기를 꺼냅니다.
애미는 묵혀두었던 미술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휴지걸이 만들기.
집에 있는 모든 미술 재료를 이용해
휴지걸이를 꾸며봅니다.
엄마!! 나 꼬마 예술가 같죠??
저는 커서 ‘꼬마 예술가’ 될꺼에요!!
엥??
커서 꼬마 예술가가 될거라고??
네네~~암요!! 그럼요!!
얼마전에는 야구 잘하는 대통령이었고
또 그전에는 공사하는 아저씨가 꿈이었던 소년.
만드는 솜씨가 제법입니다.
그리고는….
애미를 위해
애미에게
[꼬마 예술가 라피]에 나오는
라피가 만든 돼지의 그림을 그려주시겠답니다.
애미를 위해…
왜 하필
돼지 그림을 그렸을까…
ㅡㅡ;;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꼬마 예술가 라피의 뚝딱뚝딱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꼬마 예술가 영팔이와 함께 한
엄마랑 책놀이 시간!!
우리 영팔어린이가
이 책의 라피처럼…
좋아하는 일을 하고
또 그 일을 즐기기를
소망해봅니다!!
< 이 포스팅은 비룡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