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은
나는 사회는 쉽다! 라는 책은 나의 추억 같은 책이다. 내가 사회는 쉽다! 시리즈를 1편,2편을 3학년 때 보았는데 그게 커서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 되었던 책같다. 사실 사회를 따로 공부할 시간이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럴만한 시간이 거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무슨 과목을 주로 공부하냐? 물어보면 아이들의 답은‘나는 수학,영어’이렇게 말하는 아이들이 많지 과학을 주로 공부한다는 아이는 정말 조금이다. 그러면 사회는 아이들이 공부를 얼마나 안한다는 말인가?? 사회는 재미있는 과목보다는 덜 재미있는 과목으로 많이 생각되어있다. 그래서 아이들의 편견을 바꾸어주는 책이 필요한데 이 책이 딱 그런 책 같다. 사회는 쉽다는 내가 그래도 아이들 쪽에서는 사회책을 많이 보는 사람으로 뽑히는데 사회는 쉽다! 는 아이들의 짧게 보는 짧은 시간에 개념만 딱 알려주고 이정도면 30분? 정도 시간에 읽기 때문에 참으로 좋은 책, 아이들의 시간을 줄여주는 책 이라고 나는 뽑을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아이들의 시간이 없어지고, 더 지겹게 공부, 공부 해야하는 날이 올 텐데 그때에 아주 필요한 책 인 것 같다.그리고 교육열이 높으신 부모님의 성을 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 보안하면 좋을 점은 학년을 나누어서 책을 판매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