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로 나를 다시 만든다고? 헐? 나닛?

시리즈 주니어 대학 7 | 예병일 | 그림 조경규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4년 1월 10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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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p 심장 이식 수술의 선구자, 바너드

 

196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병원에서 당뇨로 고생하던 환자에게서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됩니다.

심장의 병명은 심장동맥에 혈전(현전:) 심장의 혈관에 피가 잘 흐르지 않거나, 막혀있다면 치명적일 수 있음.)

바너드는 옛날부터 동물을 데리고 심장 이식 수술을 실험했습니다. 심장 이식 수술을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바너드는 환자께 심장 이식 수술을 권유하죠.

그런데 사람의 몸에서 심장이 제일 중요한 부위인데, 함부로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

고민하던 찰나에 교통사고로 온 환자가 6시간만에 산소호흡기 없이 버틸 수 없어져, 교통사고 난 환자의 부모님께 동의를 구하고 그 환자와 심장병 환자와 혈액형과 조직세포를 검사했는데 다행히도 두 항목 모두 일치하여 최초의 심장 이식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6시간만에 수술은 대성공으로 끝나고 버나드는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을 하게 된 의사가 되죠!

완전 신기하지 않나요? 의학의 발달이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