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다른 행성으로 새로 이사온 제이는 밤에 몰래 나갔다가 난쟁이 도깨비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재미 있었는데 마지막에 제이의 신분에 대한 미스터리가 약간 헷갈려서 오점만점에 사점이다.
만약에 책의 끝부분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운 표현을 썼으면 어린이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책을 읽을 것 같다.
그래도 무척 무서우면서도 약간 흥미 진진했다.
다른 독자들도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을때 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상상하는 것이 훨씬
더 무서웠다. 하지만 호러 특급까지는 아니다.
이것을 영화로 만들면 말 그대로 호러특급이 될 것 같은데 영화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