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소개합니다~~
비룡소에서 나오는 북클럽 비버의 서포터즈, 비버프렌즈 2기로 활동하게 되는 시금치에요~
저는 2015년 하반기에 비룡소 연못지기와 어스본코리아의 서포터즈로 활동했는데,
계속 비버프렌즈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016년에 드.디.어. 비버를 만나게 되었어요~
계속 비버프렌즈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2016년에 드.디.어. 비버를 만나게 되었어요~
배송된 물품은 크게 보면…
하늘색 비닐백에 북클럽 책4권이 들어있고
노란색 서류철에 스케치북과 미술놀이 가운이 있어요~~
하늘색 비닐백에 북클럽 책4권이 들어있고
노란색 서류철에 스케치북과 미술놀이 가운이 있어요~~
서류철을 열어보니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 대한 설명서가 첨부돼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해 볼까요?
1개월의 기본구성 소개와
3달에 한 번 씩 제공되는 깜짝도서와 만들기 키트.
그리고 1년 가입 선물에 프리미엄 혜택이 3가지 더!
그런데도 1년 가입시 1달에 24,833원이랍니다.
3달에 한 번 씩 제공되는 깜짝도서와 만들기 키트.
그리고 1년 가입 선물에 프리미엄 혜택이 3가지 더!
그런데도 1년 가입시 1달에 24,833원이랍니다.
다음은 우리 아이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책을 선택하는 과정이 소개되었지요~
또 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알려주네요~
또 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알려주네요~
또한 아이의 연령에 맞는 연령별 도서목록이 미리 제시되어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첫째가 다니는 원에서는 기관용 북클럽이 따로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 전체적인 커리큘럼을
안내받은적이 없었던터라…
이렇게 전체 계획표가 짜여진 것을 보니,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 국내외 추천 도서, 세계적인 수상작이라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5, 6, 7세 아이들 각각 그 나이때에 해야하는 성취과제별 목표가 있는데,
2011년생 우리아이는 5세 때에는 나와 가족, 친구를 알아가는 나이고
6세는 자기만의 상상력이 한껏 자라나는 나이랍니다.
2011년생 우리아이는 5세 때에는 나와 가족, 친구를 알아가는 나이고
6세는 자기만의 상상력이 한껏 자라나는 나이랍니다.
그리고 해당월의 주제가 제시되고
그에 맞게 제공되는 책제목을 미리 알 수 있지요.
1월에는 다양한 생활도구
2월에는 지구와 환경에 관한 책이랍니다.
그에 맞게 제공되는 책제목을 미리 알 수 있지요.
1월에는 다양한 생활도구
2월에는 지구와 환경에 관한 책이랍니다.
스케치북과 미술용 가운, 팔토시, 모자가 함께 들어있답니다.
스케치북도 종이를 직접 만져보니 질좋은 두꺼운 종이라서, 사은품도 허투루 만든게 아니란 느낌이었어요~~
스케치북도 종이를 직접 만져보니 질좋은 두꺼운 종이라서, 사은품도 허투루 만든게 아니란 느낌이었어요~~
미술용 가운을 우리집에 놀러온 조카에게 입혀봤어요.
조카는 45개월 2012년생으로 키는 100cm정도인데 저렇게 발목근처까지 오는 길이네요.
조카는 45개월 2012년생으로 키는 100cm정도인데 저렇게 발목근처까지 오는 길이네요.
비버북과 비버맘은 또 무엇일까요?~~
비버북은 비버북클럽 책을 보고 나서 할 수 있는 독후 워크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비버맘은 학부모용 독서 가이드북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엄마표 홈스쿨이 가능하지요.
긴긴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외출해서 갖는 체험도 중요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아이에게 맞는 만들기나 그리기 놀이해도 좋을 듯 합니다.
긴긴 겨울 방학에 아이들과 외출해서 갖는 체험도 중요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아이에게 맞는 만들기나 그리기 놀이해도 좋을 듯 합니다.
파란 비버가 있는 비닐백을 열어보니,
비버북클럽의 1월달 책이 4권 들어 있어요.
비버북클럽의 1월달 책이 4권 들어 있어요.
그럼 이번엔 비버북클럽을 통해 만나는 알맹이, 비버북에 대해 구경해봐요~~
<춤 추고 싶어요>는 표지그림에서부터 춤추는 사자가 등장합니다.
내용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 둘의 함께 살아가기겠죠?ㅎㅎ
내용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 둘의 함께 살아가기겠죠?ㅎㅎ
이수지의 그림책 <열려라 문>은 저도 좋아하지만 우리아들이 더 신나게 읽었답니다~~
비룡소 연못지기의 미션으로 이수지의 다른 그림책도 만나봤는데, 이수지 책은 진짜 강추에요!
비룡소 연못지기의 미션으로 이수지의 다른 그림책도 만나봤는데, 이수지 책은 진짜 강추에요!
<조각이불>은 번역자가 나희덕 시인인데,
제가 그녀의 시집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참 애정하는 작가이고
그 분이 옮긴 그림책이라서 손이 그냥 먼저 갔지요~~
제가 그녀의 시집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참 애정하는 작가이고
그 분이 옮긴 그림책이라서 손이 그냥 먼저 갔지요~~
<파란 의자>는 아이들이 갖을 수 있는 상상력의 세계가 돋보이는 책,
우리 아들은 의자로 뭘 할 수 있을까 더 고민하더라구요~~
우리 아들은 의자로 뭘 할 수 있을까 더 고민하더라구요~~
…
이제 아들과 함께 북클럽 비버로 재미난 겨울방학 보내는 일만 남았어요~~
*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