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언니상담소
이 책은 고민을 상담해주는 맞아언니의 상담이야기이다.
내친구들도 항상 고민이있다고 하는데 마땅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고했다. 그래서 더 진지하게 책을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맞아언니 상담소는 제목도 재미있고
이야기속에서 무조건 “맞아 맞아” 하는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가끔은 누군가 내이야기를 “맞아 맞아” 하고 들어주는것만으로도
고민이 해결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이 맞아언니가 있다면
아니 나는 남자니까 맞아누나가 맞겠지만 정말로 그런카페가 있다면
내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을 고민이있는 친구들과 같이 읽고싶다.
“맞아 언니 상담소”
이름만 들어도 내이야기를 잘 들어줄것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 착하고 친절하고 내이야기를 진지하게
무조건 들어주는 그런 언니 누나같은 사람이 정말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