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미술관 가기를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은 특히 사전에 공부를 해서 가면 도착해서 아이들이 흡수하는 부분이 배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어스본 코리아에서 나온 어린이 컬러링북 중에 명화와 접목시켜 아이들 정서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바로 어스본 ‘처음 만나는 명화 ART 컬러링북’ 인데요!
이 책은 …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15점의 명화를 감상 할 수 있구요
빈센트 반고흐 , 앙리 마티스, 앤디워홀 등 세계 각 국의 유명 화가의 작품이 실려있답니다. 아이 눈높이에 꼭 맞는 작품의 특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수록해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며 자연스럽게 명화를 접하게 됩니다!
맘 껏 색칠하고 스티커도 덧 입혀 아이만의 스페셜한 작품으로의 완성이 매력적인 책입니다
자 이제부터 ‘처음 만나는 명화ART 컬러링북’ 으로 들어가보시죠~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책일지 저는 너무 궁금했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 별다른 목차없이 첫 장에는 아이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고흐의 그림으로 들어갑니다
고흐의 작품에 관해 간단히 읽어보고 나만의 작품으로 꾸미는 과정이 더 중요하겠죠?
그렇게 열심히 그려서 완성괸 작품이에요~~~
우리 아이만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완성되었습니다
페이지 뒷부분으로 가면 이렇게 많은 스티커드이 있어서 직접 그림에 붙이면서 완성하는 작업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던 바탕 얼굴에 스티커를 개성껏 붙여 새로운 친구로 태어나게 해주었네요!!!
두 아이들만의 새로운 세계에 빠져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또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한다고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창작활동도 시킬 수 있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는 격이 되었어요
아이 혼자만의 작품도 가능하지만 두 명의 함께 만드는 합작품도 의미있네요~ 언니 동생이 사이좋게 만들어보았어요 그외에도 아이가 완성한 작품 구경해 보시겠어요?
언제나 참신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어스본 코리아, 고마워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