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비룡소 역사동화상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지난 6월 30일 원고를 최종 마감하여 예·본심을 진행한 역사동화상에는 총 42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예·본심에 동화작가 최나미, 동화작가 김남중 님을 위촉하였습니다. 먼저 응모작을 각각 위원들에게 보내어 심사한 결과, 총 4편을 본심작으로 천거, 본심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9월 8일 본사에서 심사위원이 함께 모여 본심에 오른 총 4편을 논의하였고, 오래 심사숙고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