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부터 신문지까지 종이의 역사
출간일 2007년 6월 25일 | ISBN 978-89-491-9164-5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45x220 · 40쪽 | 연령 8~13세 | 가격 6,500원
시리즈 호기심 도서관 14 | 분야 경제/역사
종이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요?
공책, 신문, 선물 상자……. 우리는 매일 매일 종이를 써요. 하지만 종이가 무척 귀했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아나요? 동물의 가죽이나 식물 줄기를 종이 대신 썼던 적도 있었답니다.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종이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도 궁금한가요? 종이를 만드는 곤충도 만나 봐요.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구성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분야가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러려면 어렸을 때부터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교양과 상식을 쌓는 일이 아주 중요한데 비룡소의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본인도 몰랐던 자질과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40개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감수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가 다루고 있는 40가지 주제를 더욱 정확하게 하기 위해 분야별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쳤다. 고대 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부터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한 학자를 비롯한 다양한 학자들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외교관, 소방관, 석유탐사 연구원, 건축사 등 현장에서 일하는 분야별 전문가들까지 감수단으로 구성하였다.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들이 보기 알맞은 적정량의 정보와 쉬운 설명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는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골라 쉽게 풀어 썼다. 초등학생이 교과 공부를 할 때 좋은 참고서가 될 뿐만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구성 되어 있어 한 권 한 권씩 읽기에도 좋다. 40쪽의 짧은 분량 속에 세계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과학 교양을 다양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로 담아 글밥이 많은 읽기책을 읽어야 할 아이들에게 좋은 책읽기 교재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연령대별 다양한 선행학습 가능
현재 나와 있는 기존의 백과사전은 너무 두꺼운 데다 설명도 어려워서 정작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호기심 도서관」은 한 가지 주제 당 한 권의 책으로 구성하여 관심 있는 주제에 따라 찾아 읽기 좋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안내서가 될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역사, 문화, 과학 상식 등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를 담은 부록
「호기심 도서관」 시리즈는 과학 상식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시리즈이다. 따라서 각 권마다 원서에는 없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 및 여러 주제와 관련된 기타 상식들을 추가하여 풍부한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1권 『서양 중세의 성과 기사들』은 본문에서 서양의 중세에 대해 집중 설명한 후, 부록에서는 우리나라 중세인 고려 시대를 비교?설명하고 그 당시 만들어진 문화재의 사진을 수록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4권 『로마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서는 로마의 역사를 그림 연보로 정리하여 보여 주고, 6권 『사라진 공룡들』에는 이 책을 읽고 논술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제시함으로써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권 『화산은 왜 폭발할까?』에서는 우리나라 화산과 화산지대에 대해 지도를 통해 설명하고, 9권『신나는 음악의 세계로!』에서는 본문에서 음악의 역사 및 악기의 종류에 대해 공부하고 부록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에 대해 컬러 세밀화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