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 보는 농장

원제 Look Inside Farm

케이티 데이니스 | 그림 시몬 아벨 | 옮김 조남주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1년 3월 3일 | ISBN 979-11-9018-376-5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98x220 · 14쪽 | 연령 6세 이상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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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요리조리 열어 보는 농장

편집자 리뷰

농장에는 누가 살며, 무슨 일을 할까요?

 

50개 플랩을 열어 농장에 대해 알아봐요!

 

◆ 어려운 과학책은 가라! 놀이와 학습이 하나 된 흥미진진한 플랩북

어렵고 딱딱한 과학의 세계, 하지만 조금만 달리 접근하면 엄청나게 흥미롭고 신비한 세계라는 걸 알고 있나요?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책 속 플랩 50여 개를 하나씩 들추면 지식들이 쏙쏙 튀어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어요. 또한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이 점점 더 깊은 탐구심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경험하는 일상의 현상부터 접근해 나가기 때문에 기초적인 개념이 없어도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풀어나가 초등 교과 과정을 아우르는 지식을 담고 있어요.

 

◆ 농장의 환경과 농장에서 얻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알아보아요.

시골에 가면 여기저기 농장들이 흩어져 있어요. 사계절 동안 농장에서 농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살펴보세요. 따뜻한 봄이 오면, 농부는 트랙터로 씨를 뿌리고, 양과 젖소 들을 들판에 데리고 나와 돌보아요. 젖소를 돌보는 농부의 하루를 들여다보아요. 매일 하루에 두 번 착유장에서 젖소의 젖을 짜면 우유 탱크 트럭이 우유를 실어가요. 우유 공장에서 우유 속 세균을 죽이고 나면 바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우유가 된답니다. 농장에 여름이 오면, 들판의 풀을 베고 양털을 깎아요. 깎아낸 양털을 양모 공장으로 싣고 가 실을 지어 여러 가지 옷을 만드는 과정도 살펴봐요. 또한 농장에서 사용하는 트랙터, 건초 베일러, 콤바인 수확기 등 여러 가지 농기계가 하는 일과 콩, 보리, 유채씨, 사탕무 등 여러 가지 농작물로 무얼 만드는지 알아보아요. 닭과 오리, 칠면조 등 농장의 동물들을 살펴보며 달걀을 얻는 과정도 알 수 있지요. 농장에 겨울이 오면, 농부는 동물들을 돌보고 울타리를 다듬으며 내년 농사를 준비한답니다.

일 년 사계절 동안 변화하는 농장의 환경을 살펴보며 농부가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알 수 있어요. 이를 통해 밀, 채소, 과일, 고기, 우유, 달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어떤 수고를 거치는지 이해할 수 있답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생생한 그림

플랩을 열고 또 열어 보며 다양한 농장의 환경과 농장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넓은 들판이 변화하는 모습, 목장, 외양간, 닭장, 착유장 등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 곡식과 우유, 알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마치 농장을 체험하듯 이해할 수 있지요. 이를 통해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이 자연에서 얻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주변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거예요.

목차

● 목차

1 농장에 가면

2 농장의 봄

4 젖 짜기

6 농장의 여름

8 농기계

10 농장의 동물들

12 농장의 겨울

작가 소개

케이티 데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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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아벨 그림

조남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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