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은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

개구쟁이 아치와 함께라면 바른 생활 습관, 배려심과 협동심도 쑥쑥!

 “아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육아 바이블이다.”

“아이를 잘 설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구세주 같은 책.“

ㅡ아마존 리뷰ㅡ

개구쟁이 아기 고양이 아치의 일상을 통해 아이들의 생활과 심리를 재치 있게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 신간 3권 『21. 소풍은 즐거워 랄랄라』, 『22. 아치 체조 하나 · 둘  · 셋』, 『23. 두뇌 발달 놀이책』이 ㈜비룡소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호기심 많고 장난꾸러기인 아치와 사과를 좋아하는 아기 돼지, 겁쟁이 토끼 세 마리, 울보 너구리, 듬직하고 얌전한 곰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은 꼭 아이들 모습 그대로이다. 아이들은 자기와 닮은 주인공들과 함께 울고, 웃고,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서 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과 상상력, 협동심 등을 배우면서 정서적, 인지적으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다.
작가의 초기작이자 대표작인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197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280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유아 베스트셀러이다. 이 시리즈는 그림책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아치 캐릭터는 봉제인형, 문방구, 그릇, 가방 등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아 ‘아이가 먼저 찾는 책’이라는 평을 얻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룡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치 시리즈를 이어서 출간할 예정이다.

■ 아이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그림책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밝고 선명한 색채와 굵고 단순한 선으로 표현한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보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 짓게 만든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모습, 실수를 해 울상 짓는 모습, 신나게 기뻐하는 모습 등 주인공 동물들의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재미난 얼굴 표정과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은 더욱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신간 3권은 아이들이 이야기를 보며 간접적으로 생활 습관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21. 소풍은 즐거워 랄랄라』는 소풍 가는 길이 미로 길로 되어 있어, 미로 찾기를 하며 읽을 수 있다. 또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미로의 난이도가 점차 높아진다. 『22. 아치 체조 하나 · 둘  · 셋』은 책을 읽으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난 움직임들이 가득하다. 얼굴 체조부터 춤추기까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을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23. 두뇌 발달 놀이책』은 아치와 친구들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끝말잇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아이들이 놀면서 문제 풀이 활동을 하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개구쟁이 아치」 시리즈는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줄거리

아치와 친구들이 소풍 가는 날이에요. 빨간 버스 타고 출발! 그런데, 소풍 가는 길이 고불고불 미로 같아요. 아치와 친구들은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소풍의 즐거움은 물론, 미로 찾기를 통한 성취감을 알려 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