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다큐 백과

날씨와 재해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최정상급 사진으로 만나다

캐시 퍼갱, 팀 사마라스 | 옮김 이강환 | 감수 윤성효

출간일 2021년 10월 11일 | ISBN 978-89-491-3215-0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28x270 · 64쪽 | 연령 8세 이상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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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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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책상에서 만나는 살아 숨 쉬는 자연,

TV 다큐멘터리보다 흥미진진한 대자연 교과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 다큐 백과」 시리즈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자연 및 탐사 분야에서 130여 년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만든 어린이 자연 다큐멘터리 책이다. 곤충과 거미, 육식 동물, 상어 같은 동물 생태부터 화산과 지진, 날씨와 재해 같은 지구 과학, 우주 분야까지 어린이가 궁금해하고 알아야 할 모든 자연 지식을 총망라했다. 또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들이 최장 25년 동안 촬영한 놀랍고도 생생한 사진,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지식 정보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사가들이 직접 참여한 생생한 현장 인터뷰 등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두루 갖춘 알찬 시리즈다. 미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 보조 교재로 많이 사용되며 우리나라 초등 과학 교과서의 주요 주제들과도 연계된 이 시리즈는 처음 과학에 눈뜬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이다.

■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연계! 아이의 교과 지식을 키워 주는 자연 다큐 백과

곤충, 동물, 지진, 태풍, 우주 등 이 시리즈의 주제는 초등 과학 교과의 기초 필수 아이템이다. 각 주제의 정의부터 주요 정보, 역사, 분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매 장마다 핵심 내용을 짤막한 글과 풍부한 사진, 인포그래픽 등으로 구성하였다. 읽기 독립을 훈련하는 초등 저학년도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글을 짧은 호흡으로 끊어 읽을 수 있는 분량이 더 매력적이다.

또 책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잠깐 상식’을 배치하고, 책 말미에는 지식을 확인하는 ‘도전 자연 박사 퀴즈’ 등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놀이하듯 몰입하여 읽고,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 고화질 자연 다큐 사진과 이해가 쏙쏙 되는 인포그래픽 이미지 120장 이상!

전 세계 28개국, 23개 언어로 발간되는 매거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퓰리처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세계 최정상급 사진작가의 수준 높은 사진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도 그 수준급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일반인이 직접 갈 수 없는 오지, 위험한 화산 현장, 깊은 바닷속에 이르기까지 놀랄 만큼 생생한 사진들이 120장 이상 빼곡히 담겨 있으며, 멸종된 공룡이나 선사 시대 동물을 실감 나게 재현한 그래픽, 통계와 수치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인포그래픽이 적절히 배치되어 아이들의 지식 흡수를 돕는다.

 

■ 과학 전문 번역가가 옮기고, 최고의 감수진이 점검한 믿을 수 있는 자연 관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이한음, 이강환, 조은영 등 생물학, 생물교육, 천문학을 전공한 과학 전문 번역가들이 우리말로 옮겼다. 다양한 생물의 이름과 개념, 과학적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번역하고 초등학교 교과 과정 내용과 동일하도록 편집하였다. 또 국내 유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장이권 교수, 2015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 집필진 박재근, 대한민국 대표 화산학자 윤성효, 대한민국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과학자 이융남,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맹승호 교수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감수진이 깐깐하게 감수하여 믿을 수 있다.

 

■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날씨와 재해를 탐구하다

이 책에서는 날씨의 뜻과 날씨가 변하는 원리, 태풍, 가뭄, 홍수처럼 우리를 위험에 빠트리는 자연재해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날씨에 관한 여러 가지 속설들, 오로라와 불무지개 같은 우리에게는 낯선 기상 현상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이 제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사진으로 아이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온도와 기압 등 날씨를 이루는 요소와 다양한 구름의 종류 등 초등학교 과학 교과 내용을 상당 비율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기르고, 초등학생에게는 과학 교과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캐시 퍼갱

미국 뉴욕주 알바니에 살면서 엄청난 눈보라와 얼음 폭풍을 겪어서 겨울 날씨에 익숙하다. 14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수십 권의 어린이 책과 과학 교과서를 썼다.

팀 사마라스

25년 넘게 토네이도를 만드는 깔때기구름을 추적하고 연구했다. 토네이도 최저 압력을 측정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초로 토네이도 안쪽 영상을 찍었다. 2013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불어닥친 토네이도를 조사하다가 순직하였다.

이강환 옮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일하고 있다.
글, 강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을 좋아한다.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등이 있다.

"이강환"의 다른 책들

윤성효 감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과학교육(지구과학), 부산대학교 대학원과 일본 큐슈대학에서 화산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장, 한국암석학회장, 한국화산방재학회장, (사)제주화산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화산특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산학자로 백두산 화산을 연구하고 있다. 『자연재해와 방제』, 『백두산 대폭발의 날』, 『지질학 용어의 뿌리』, 『인간과 자연재해』 등 여러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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