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짝이는 빛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전구 달린 그림책’
책을 펼치면 불빛 하나가 반짝 빛나요. 책장을 한 장씩 넘겨 갈수록 불빛이 점점 늘어나지요. 사이좋은 친구 오소리와 여우가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마을 구경을 가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밝혀 줄 거예요. 빛나는 불빛만큼 아름답고 따스한 우정과 배려를 담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반짝반짝 빛을 찾아 떠나는 행복한 별빛 마을 산책
사이좋은 친구 오소리와 여우가 함께 여우네 마을에 놀러 가요. 여우와 오소리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로등이 불을 밝히는 거리를 구경하고, 해처럼 커다랗고 밝은 관람차가 있는 광장 축제를 감상하지요. 바다에 떠 있는 배 불빛이 별처럼 반짝이는 바닷가도 산책해요. 마을을 비추는 아름다운 불빛들이 밤에 뜬 해와 달, 별이라고 생각한 오소리는 깜짝 놀란답니다. 그러자 여우는 큰 소리로 웃으며 오소리를 놀렸지요. 마음이 상한 오소리는 자전거를 타고 쌩하니 가 버렸어요. 여우는 오소리를 얼른 따라가서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고, 오소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여우의 사과를 받아 주어요. 사이좋은 두 친구는 나란히 앉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함께 감상한답니다.
◆ 불빛 하나, 불빛 셋, 불빛 다섯… 마음을 밝히는 따스한 그림책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 반짝이는 불빛이 하나둘 늘어나요. 반짝이는 가로등 불빛, 멋진 축제와 관람차 불빛, 바닷가의 아름다운 불빛까지, 주인공 여우와 오소리의 마음뿐 아니라 책을 보는 아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고 따스하게 밝혀 줄 거예요. 또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마음속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배려와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반짝이는 불빛을 세어 보며 이야기 속에 몰입할 수 있답니다.
* 이 책을 펼치면 전구에 불이 켜져요.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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