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작품만 엄선한 방구석 어린이 미술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원제 Johannes Vermeer(Mes docs art)
출간일 2023년 2월 28일 | ISBN 978-89-491-3350-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09x247 · 40쪽 | 연령 7세 이상 | 가격 15,000원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 분야 인물 이야기, 문화/예술
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작품만 엄선한 방구석 어린이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미술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고마운 책!
재미있는 삽화까지 미술 이야기의 흥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읽다 보면 미술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질 겁니다!
– 양정무(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시리즈 소개>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흥미진진한 인물 이야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입체주의를 만든 세기의 천재 파블로 피카소,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트 슈퍼스타들을 총망라했다.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술술 읽히는 인물 이야기로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 또한, 예술가들의 위대한 대표작을 이야기 옆면에 함께 배치해 어린이들이 화가의 생애에 따른 그림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초등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목이 나뉘는 ‘미술’은 중학교까지 체험과 표현, 감상 영역에서 다양한 수행 평가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시리즈의 예술가들은 모두 초중등 미술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된 인물들이기에, 관련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쌓고 평가에 대비할 수 있게 한다.
▶ 뉴욕 현대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볼 수 있는 대표작 13점을 큼직하게!
이 시리즈에 수록된 예술가들의 작품은 미국의 뉴욕 현대 미술관,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에스파냐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작들이다. 여러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 중 가장 주요한 작품을 까다롭게 엄선하여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프리다 칼로의 「두 명의 프리다」 등 모든 그림을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큼직한 화면으로 배치하여 마치 미술관을 방문한 듯 작품의 감동이 오롯이 전달된다. 특별히 이 시리즈는 작품 감상의 묘미를 놓치지 않도록 색감과 질감을 최대한 살렸다. 고급 화집에서 사용하듯 본문을 코팅 처리하여 붓질의 미세한 결까지 드러난다.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명화집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초등 저학년의 취향을 저격한 꼬마 도슨트의 깜찍한 그림 설명!
40쪽 내외의 짤막한 분량에, 간결한 글줄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 더할 나위 없다. 인물의 표정과 당시의 배경 등이 유머러스하게 담긴 삽화 또한 매력적이다. 거기에 각 권마다 등장하는 꼬마 도슨트들을 주목할 만하다.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꼬마 도슨트들은 또래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게 작품의 뒷이야기나 작품 감상의 키 포인트 등을 알려 준다. 『파블로 피카소』 편의 도슨트 디에고는 그림 속 인물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짠 나타나 피카소가 이 작품을 45번이나 다르게 그렸다는 점을 귀띔해 준다. 『프리다 칼로』 편의 도슨트 가브리엘은 죽음을 앞두고 그린 작품의 활기차고 풍부한 색감과 ‘인생 만세!’라고 쓴 문구에 주목하며 그림에 담긴 의미와 색채의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게 해 준다.
▶ 미술의 역사와 흐름, 용어 설명과 작품 정보, 소장처까지 다채로운 정보가 꽉꽉!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작품 이해와 감상을 돕는 다채로운 정보로 가득하다. 인상파, 입체파, 초현실주의 같은 현대 미술 사조나 구아슈, 콜라주, 템페라 같은 표현 재료가 궁금하다면 마지막 페이지의 용어 풀이에서 바로 뜻을 찾아볼 수 있다. 작품의 제목, 표현 재료, 크기, 소장처 등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싶으면 작품 사진 바로 아래를 보면 된다. 책을 읽고 난 뒤 예술가와 작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거나 실제로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보고 싶은 어린이들을 위해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술관들의 위치와 대표작 소장처의 홈페이지 주소도 친절하게 담았다.
<책 소개>
▶ 일상을 예술로 만든 신비로운 빛과 색의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이야기!
★ ‘중등 미술 1(금성) 2. 미술과 표현 「우유를 따르는 여인」,
13. 디지털 세상 엿보기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수록
여관을 운영하며 그림을 사고팔던 아버지 덕분에 예술가와 그림 상인을 자주 접하고 다양한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요하네스는 자연스럽게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오랜 시간 일하며 그림을 배운 끝에 스물한 살에 고향 델프트의 길드에 들어가 정식 화가가 된다. 길드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던 요하네스는 당시 일반적인 소재인 성경과 신화의 내용을 그림에 담지 않기로 결심한다. 대신 집 안에서 편지를 읽고 우유를 따르며 레이스를 뜨는 평범한 여성들의 모습을 눈부시게 그려 낸다. 그는 원근법을 사용해 화면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직접 만든 물감으로 빛과 색을 정확하게 담아내며 묵묵히 온 정신을 기울여 그린 그림으로 마침내 실력을 인정받는다. 평범한 여성들을 고요하고 아름답게 담은 요하네스의 작품은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
일상을 예술로 만든 신비로운 빛의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생애와 초중등 미술 교과서에 수록된 「우유를 따르는 여인」,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등 대표작 13점이 생생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