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꽁냥파크 2

워터파크 편

권혁진 | 그림 심보영

출간일 2023년 8월 14일 | ISBN 978-89-491-6809-8

패키지 양장 · 변형판 152x210 · 108쪽 | 연령 7세 이상 | 가격 12,000원

시리즈 리틀 스토리킹 | 분야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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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웹상세페이지_우다다꽁냥파크2_워터파크편

 

어린이 심사단의 선택!

제2회 리틀 스토리킹 수상작 2탄!

 

올여름 인기 최고인 꽁냥 워터파크로 초대합니다!

 

 

“꽁냥꽁냥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 거부할 수 없는 위력을 발휘한다.”

– 천효정(동화작가), 김은권(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심사평 중에서

 

“진공청소기가 글자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단숨에 읽어 버린 책!”

– 송파초등학교 강이주

 

“읽으면서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서울경인초등학교 임지한

 

★★★

 

비룡소 저학년 엔터테이닝 스토리 공모전 ‘리틀 스토리킹’ 제2회 수상작 『우다다 꽁냥파크』 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우다다 꽁냥파크』는 고양이만 갈 수 있는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채린이의 모험 이야기다. 이번 2탄에서는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열리는 축하 파티에 정식으로 초대받은 채린이가 반려 고양이 두부와 함께 꽁냥파크에서 보내는 신나는 하루를 그렸다.

집 안 비밀 통로를 통해 고양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상상의 테마파크가 존재한다는 것은 상상력과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무더운 여름날, 고양이들의 워터파크에 놀러간다는 설정만으로도 단숨에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하게 긴 워터 슬라이드부터 파도풀에 서핑 존, 그리고 꽁냥파크에만 있는 아주 기발한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는 채린이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채린이와 함께 이 색다른 테마파크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리뷰

■ 무더운 여름 워터파크라니 너무 환상적이야!

“당장이라도 첨벙 빠지고 싶다!”

 

8월 8일 세계 고양이 날을 맞아 채린이는 축하 파티 초대장을 받는다. 축하 파티가 열리는 곳은 바로 무더운 여름날에 딱 맞는 워터파크! 한여름 고양이들의 워터파크에 간다니 채린이는 생각만 해도 신난다. 지난번 놀이공원은 채린이 방 옷장 서랍 네 번째 칸이 비밀 통로였는데, 이번엔 집 안 어느 곳이 워터파크로 이어졌을까? 매번 바뀌는 꽁냥파크의 비밀 통로는 일상에서의 즐거운 상상을 불러온다.

꽁냥 워터파크에는 처음 보는 신기한 놀이기구가 가득하다. 파라오 고양이의 물벼락은 갑자기 폭포처럼 물을 쏟더니 콧구멍으로 물총을 쏘고, 긴 워터 슬라이드를 탄 채린이는 속도를 조절하는 명령어를 잊어 거대한 멜론 수영장으로 풍덩 빠진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야기는 마치 독자들이 주인공이 돼 워터파크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

■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는 채린이의 대활약

“절대 이대로 도망칠 순 없어. 소중한 가족인 두부가 잡힌 거니까!”

 

워터파크에서 채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파도풀이다. 함성을 지르며 파도풀을 신나게 즐기고 있을 때 아주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100층 높이보다도 높은 파도와 함께 나타난 것은 크라켄이라는 전설의 바다 괴물. 누가 워터파크에 이런 위험한 동물을 데려왔을까?

게다가 크라켄이 다리를 뻗어 두부를 채 간다. 모두가 도망치기에 바쁘지만 채린이는 조금의 고민도 없이 두부를 구하러 무시무시한 크라켄 앞에 나선다. 과연 채린이는 이 크라켄을 물리치고 두부를 구해낼 수 있을까?

채린이가 맞닥뜨린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채린이의 씩씩한 발걸음을 응원하게 한다. 그리고 지난 1권에서부터 미스터리한 인물이었던 먹물 소년의 정체가 밝혀지며 이야기는 마침내 짜릿하게 퍼즐이 맞춰진다.

 

 

작가 소개

권혁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이자 아픈 이들을 치료해 주는 한의사로 살아가고 있다. 『우다다 꽁냥파크』로 제2회 리틀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500살 소원 거울』 등이 있다.

심보영 그림

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다. 지금은 이야기 속에서 이미지를 찾고, 이미지 속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단한 수염』, 『식당 바캉스』, 『털북숭이 형』, 『토끼행성 은하늑대』 등이 있으며,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 『이상한 우주의 앨리스』, 『쿨쿨』,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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