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토닥 촉감책 할 수 있어, 아기 토끼야

원제 There There Little bunny

안나 밀버른 | 그림 로템 테플로 | 옮김 송지혜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4년 12월 4일 | ISBN 979-11-7120-015-3

패키지 양장 · 변형판 205x205 · 10쪽 | 연령 1세 이상 |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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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편집자 리뷰

우리 아기를 향한 따뜻한 응원!

마음을 토닥여 주는

사랑스러운 촉감 그림책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이야기를 따라 보들보들 다섯 가지 촉감 놀이를 즐기는 「마음 토닥 촉감책」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에 “괜찮아”, “할 수 있어.”, “용기를 내.” 등 우리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어요. 세상에 나가 낯설고 두려운 아기 동물들을 토닥토닥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도 함께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할 수 있어!” 아기 토끼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어요

아기 토끼가 민들레밭에 놀러 나왔어요. 그런데 그만 엉겅퀴 가시에 찔리고 말았지요. “아이코! 따가워! 이제 못 가겠어.” 아기 토끼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요. “할 수 있어. 아기 토끼야!” 그러자 아기 토끼가 용기를 얻고 다시 민들레밭을 향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벌레가 날아와 코를 간질여 재채기를 하기도 하고, 병아리가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라기도 해요. 과연 아기 토끼는 무사히 민들레밭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보들보들 촉감을 함께 즐겨요

책장을 펼치면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펼쳐져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아기 토끼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쉽게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지요. 아기 토끼의 발, 코, 귀, 등, 꼬리가 보들보들, 매끈매끈, 보송보송한 다섯 가지 촉감면으로 담겨 있어요. 오감을 자극하는 촉감을 경험하며 엄마, 아빠와 함께 읽어 보세요. 두뇌 발달과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답니다.

 

우리 아기에게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말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기 토끼에게는 아직 새롭고 낯선 일이 너무 많아요. 서툴게 하루하루를 경험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지요. 아기 토끼를 향한 응원은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에게 항상 해 주고 싶었던 말일 거예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음성으로 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아기 토끼의 부드러운 촉감 면을 토닥이며 응원의 말을 연습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용기가 피어나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마음이 자라날 거예요.

작가 소개

안나 밀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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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테플로 그림

송지혜 옮김

부산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과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과학 동화 부문 은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첨단과학 상식 이야기』,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알기 쉬운 원소도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바다 100가지』, 『10대를 위한 최신 과학: 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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