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를 향한 따뜻한 응원!
마음을 토닥여 주는
사랑스러운 촉감 그림책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이야기를 따라 보들보들 다섯 가지 촉감 놀이를 즐기는 「마음 토닥 촉감책」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에 “괜찮아”, “할 수 있어.”, “용기를 내.” 등 우리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어요. 세상에 나가 낯설고 두려운 아기 동물들을 토닥토닥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도 함께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용기를 내!” 강아지의 마음을 꾸준히 북돋워 주어요
겁 많은 강아지가 산책을 나왔어요. 그런데 풀숲에서 뾰족한 가시에 귀를 찔렸지요. “앗! 따가워! 너무 무서워.” 강아지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요. “용기를 내. 강아지야!” 그러자 강아지가 씩씩하게 다시 길을 나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커다란 비눗방울이 코앞에서 팡! 터지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돌을 밟거나 개구리 울음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해요. 과연 강아지는 산책을 즐겁게 마칠 수 있을까요?
◆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보들보들 촉감을 함께 즐겨요
책장을 펼치면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펼쳐져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강아지의 귀여운 몸짓과 표정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쉽게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지요. 강아지의 귀, 코, 발, 등, 배가 보들보들, 매끈매끈, 보송보송한 다섯 가지 촉감면으로 담겨 있어요. 오감을 자극하는 촉감을 경험하며 엄마, 아빠와 함께 읽어 보세요. 두뇌 발달과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준답니다.
◆ 우리 아기에게 해 주고 싶은 응원의 말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강아지에게는 아직 새롭고 낯선 일이 너무 많아요. 서툴게 하루하루를 경험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과 닮아 있지요. 강아지를 향한 응원은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에게 항상 해 주고 싶었던 말일 거예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음성으로 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와 함께 강아지의 부드러운 촉감 면을 토닥이며 응원의 말을 연습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용기가 피어나고,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마음이 자라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