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학튀김 3

그림 이동수 | 유쾌한 공작소, 손영운

출간일 2010년 8월 12일 | ISBN 978-89-946-2937-7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88x155 · 192쪽 | 연령 9세 이상 | 가격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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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맛있는 과학튀김』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 과학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과학 상식과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상식을 시트콤 형식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요리 과학 만화이다. 음식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소개하며 음식과 연계된 화학, 물리, 생물 그리고 건강 지식까지 폭넓게 설명한다.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웠던 학습 내용을 심도 있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몸과 머리가 좋아지는 건강 음식을 소개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학부모들이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총 네 권으로 기획되었고, 9월에 4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편집자 리뷰

■ 부엌이 과학 실험실이라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부엌은 과학 실험실과 다를 바 없다. 물이 끓고 어는 현상, 몸에 좋은 김치나 청국장이 발효하는 원리, 압력솥이나 전자레인지 같은 조리기구의 작동원리 등 다양한 과학 현상이 부엌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기획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했다.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식탁으로, 거실로, 안방으로 끌어들이자는 것. 그리하여 기존 교과서에서 배워 왔던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학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 과학의 영역으로 끄집어냈다.

■ 음식 속에 과학이 들어 있다?
맛있는 음식 속에 과학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 쉽게 간과해 왔다. 몸에 좋은 음식이 왜 몸에 좋은지, 비타민이 좋다는데 대체 비타민이란 무엇인지, 시금치를 먹으면 눈이 왜 좋아지는지, 소금물에 담근 오이지는 왜 쭈그러드는지 등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만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매사에 의문을 가지고 눈을 크게 뜨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는 법. 이 책은 그동안 너무 당연해 무시돼 왔던 음식의 세계에 현미경을 들이밀고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 개념과 원리를 풀어낸다.

■ 과학 상식과 몸짱 음식을 한꺼번에!
침에 살균 효과가 있다고? 우리가 먹은 음식은 어떻게 소화되는 것일까? 우유를 데울 때 생기는 막의 정체는? 『맛있는 과학튀김 3』에서는 침의 기능, 소화 불량 예방법, 소화 기관의 기능 등 어려운 과학 상식과 우유, 은행, 오리고기 등 건강 음식에 관한 유용한 상식을 다루고 있다. 정보페이지에서는 본문 속에 나오는 핵심 학습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설명해, 아이들이 어려운 학습 정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 소개

이동수 그림

서울문화사의 만화 공모전에 입상한 후 현재 만화가 및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만화와 동화를 기획, 집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울라불라 블루짱』, 『도전! 주산왕』, 『엄마, 안전이 뭐예요?』, 『도전! 효행일지』, 『사이언스 레인저』 등이 있다.

유쾌한 공작소

유쾌한 공작소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만화 보기’를 통해 꿈과 지식,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교양학습만화 전문 기획 집단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리수리 구구단』, 『수리수리 영어단어』, 『대조영』, 『장금이의 세계문화체험』, 『종이왕』, 『마법 계산왕』, 『곤충대전 벅스벅스』, 『악마퍼즐』, 『미스터리 거북선 대탐험』 등이 있다.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지냈으며, 중학교 과학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하였다. 『철학을 따는 나무』,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교과서를 만든 과학자』 등 여러 책을 집필하였고, 이중 13권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우수 과학도서이다. 현재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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