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의 비밀을 알고 싶니?
출간일 2013년 4월 19일 | ISBN 978-89-491-5355-1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0x200 · 160쪽 | 연령 12세 이상 | 가격 12,000원
수상/추천 아침독서 추천 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 도서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5권 『신약 개발의 비밀을 알고 싶니?(약학)』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신약 개발의 비밀을 알고 싶니?』는 우리 몸의 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고 사용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연구하는 약학을 다룬다. 건강한 몸과 병든 몸에 대한 인류의 견해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부터 시작해서 항상성과 면역력 같은 인체의 원리와 약의 역사, 약이 우리 몸에서 작용하는 원리를 살펴본다. 나아가 새로운 약이 개발되는 과정과 약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 약을 사용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 등 약을 제대로 쓰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알려 준다. 또한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과 인슐린을 당뇨병 약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밴팅의 연구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약학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약학을 배운 뒤의 진로는 무엇인지, 영양제나 공부 잘하는 약은 효과가 있는지, 감기 걸릴 때 약을 먹는 게 좋은지 등 약학에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김선은 약사로 일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의약품 안전 관리 업무를 맡았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약학의 기본 개념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냈으며, 개성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경석이 약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그려 냈다.
‘OO학은 뭘 배우는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복잡한 이론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직접 만나 보고,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높은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학문을 다루며,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시리즈 특징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등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포착해 낸 진리 또는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서술된 글이 독자들을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심리학을 대표하는 프로이드와 스키너, 문화 인류학의 대가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학자들과 신문 방송학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언론인, 건축가 가우디와 르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를 비롯해 인류의 건강을 위한 약의 개발에 기여한 플레밍과 밴팅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제시하고 있다.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학문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본 모습을 보여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루는지 시원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것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단순히 낱낱의 학문을 소개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들어가는 글
1부 신비한 약의 세계
01 약만 먹는다고 병이 나을까?
건강하다는 것과 병이 들었다는 것/ 추워도 더워도 체온은 똑같아/ 고혈압 치료제는 없을까?
02 머리뼈에 구멍을 뚫었다고?
약이 사용된 건 언제부터일까?/ 약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현대의 약은 상품의 일종?
03 새로운 약은 어떻게 만들까?
전체 항암제의 3분의 1은 우연히 발견된 약이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효과가 좋아도 약이 될 수 없다고?
04 약은 왜 하루에 세 번 먹을까?
하루 세 번, 식후 30분에 드세요!/ 주사를 꼭 맞아야 하나요?/ 함께 먹으면 안 돼요!
05 약물 중독은 너무 무서워!
모든 약은 독이다/ 내성과 중독, 나의 문제이자 사회의 문제/ 나만 생각하면 나도 건강할 수 없다
2부 생명을 살린 과학자들
01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경고한 과학자/ 우연히 발견한 페니실린/ 2차 세계 대전이 살려 낸 약?
02 당뇨병 환자를 구한 밴팅
인슐린 특허를 단돈 1달러에 넘기다/ 밴팅 이전, 당뇨병과 인슐린의 역사/
비어 있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추다
3부 약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약학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02 약사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나요?
03 약학을 공부하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04 영양제는 과연 몸에 좋을까요?
05 공부 잘하는 약, 믿을 수 있을까요?
06 아토피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07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는 게 좋은가요?
08 특허 제도는 왜 있나요?
09 약이 필요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을 어떻게 돕나요?
10 약을 먹을 권리를 위해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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