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손 글씨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상화와 설치 미술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다시 만난 친구』는 2006년 네슬레 스마티즈상, 블루 피터상을 받았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로도 올랐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며, 영국의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인 BAFTA를 받았다. 『크레용이 화났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E.B. 화이트 도서상을 받았다.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타임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샘 윈스턴과 함께 만든 타이포그래피 그림책 『책의 아이』는 2017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으며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OliverJef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