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어린이 책 작가예요. 2011년 리옹에 있는 에밀 콜 애니메이션 학교에 입학해 그림을 공부했고, 글 쓰는 일에 관심을 가졌어요. 어렸 시절 클로드 퐁티, 베아트릭스 포터,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키운 상상력에서 영감을 얻어 어린이 독자들과 좀 더 큰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를 쓰고 있지요. 지은 책으로는 『저 위에 Tout là-haut』, 『빗속에 섬 Une île sous la pluie』, 『유령의 집 Une maison à hanter』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