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부퍼탈에서 자랐고, 영국으로 건너가 세인트 마틴 예술학교와 영국 왕립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16년 『날씨 이야기』와 2018년 『알 The Egg』로 볼로냐 라가치 상을 2회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사계절』,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미용실에 간 사자』, 『빨간 벽』, 『별을 사랑한 두더지』, 『다 같이 함께하면』,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 『새와 깃털』, 『허튼 생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