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즐거운 일도, 가장 힘든 일도 그림을 그리는 일이에요. 이야기에서 받은 감정들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옛날 옛날』, 『세상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11월 13일의 불꽃: 청년 전태일의 꿈』, 『수상한 미래에 접속하였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 『엉터리 처방전』, 『와우의 첫 책』, 『공룡개미 개미공룡』, 『라면 먹는 개』, 『옹고집전』 등이 있어요. ‘초록뱀’이라는 필명으로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