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바이에른 방송국 등과 일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논픽션 책을 쓰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언어란 무엇인가』로 오스트리아 과학부에서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책 상과 독일 룩스 상을 받고, 『다리를 잃은 걸 기념합니다』로 제2회 국경을 넘는 어린이 · 청소년 역사책 청소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부자가 되는 일곱 가지 방법, 가난뱅이가 되는 일곱 가지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