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클럽비버를 이용했던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3~4살이었을 때부터 매일밤 자기전 책을 읽어주던 일과가 7살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 연령에 맞게 책을 잘 골라줄 자신도 없고 시간도 없던 제게 매달 배송되던 북클럽비버는 너무나 감사한 존재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른인 저도 눈시울을 붉히고 위로를 받고 깔깔깔 박장대소 하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화려함으로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영상물이 생활 깊숙이 파고든 시대지만, 저는 아직 활자의 힘을 믿어요. 저희에게 좋은 책으로 좋은 시간을 선물해준 북클럽 비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북클럽비버를 이용했던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3~4살이었을 때부터 매일밤 자기전 책을 읽어주던 일과가 7살이 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 연령에 맞게 책을 잘 골라줄 자신도 없고 시간도 없던 제게 매달 배송되던 북클럽비버는 너무나 감사한 존재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른인 저도 눈시울을 붉히고 위로를 받고 깔깔깔 박장대소 하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화려함으로 시각과 청각을 사로잡는 영상물이 생활 깊숙이 파고든 시대지만, 저는 아직 활자의 힘을 믿어요. 저희에게 좋은 책으로 좋은 시간을 선물해준 북클럽 비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