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
<<디다와 소풍요정 >>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우리 앨버트가 어릴때에도 자주 읽혔던
초등 필독서로 유명하지요
이번에는 3단계의 도서를 우리 둥이들에게 보여 주었는데 반응은 최고 였어요 ~~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소풍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 디다의 이야기랍니다
소풍을 가려고 할때마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겼거든요 ~~
과연 디다는 엄마 아빠와 무사히 소풍을 가게 될까요??
차례를 보니 그냥 소풍이야기만이 아니라 디다가 기억을 잃어 버리게 되는 군요!!
책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아이들이 순식간에 읽어 버리고
다음날 학교에 까지 가져가서 읽고 왔을 정도로 우리 둥이들에게 인기 만점의 책이 되었답니다
소풍에 관한 내용과 기억을 잃어 버린 내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희 둥이들은 디다가 처음에는 불쌍하다고 해요
“어떻게 소풍을 한번도 안갈 수가 있어요!!” 하면서 흥분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종이옷을 입은 디다에게 여러가지 기억들과 디다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 주는
부분에서는 신기하다고 합니다
디다가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하고요 ~~
김진나 작가분의 말이 인상적이라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어른이 되고나서 잃어 버리는 동심의 기억들과 생각들..
둥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니
앞으로도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를 계속해서 만나보고 싶어 졌습니다
책읽기가 좋아 3단계는 책읽기와 글쓰기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동화라고 합니다
아직 모르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