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 독서실만 가면 재밌게 읽는 책이 있대요~
바로 전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마녀위니 시리즈!!
신간이 나왔다해서 얼른 신청해서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두번읽고 동생을 위해 엄마가 두번이나 읽어줬는데도~또 읽어달라고 합니다.
위니는 낮잠을 자기위해 안락의자에 앉았지요~ 친구 윌버도 푹신푹신 쿠션위에 있는데 그때 호박벌 한마리가 들어왔어요 윌버는 펄쩍뛰어 잡으려고했지만 놓치고말았지요~^^
호박벌잡느라~탁자위에 있던 꽃단지를 업었네요~ 헉!! 요란한소리에 깬 위니는 안경을 찾으러 두리번 거리다가 커튼도 떨어져서 … “설마 유령이 나타난거 아냐? 했지요~ 그때 윌버는 쏜살같이 숨기위해 위층으로 올라갔어요~ 좋은곳이 보이네요 샹들리에, 하지만 올라타자마자 흔들그네가되어 그만 바닥으로 떨어졌지 뭐에요~
호박벌잡느라~탁자위에 있던 꽃단지를 업었네요~ 헉!! 요란한소리에 깬 위니는 안경을 찾으러 두리번 거리다가 커튼도 떨어져서 … “설마 유령이 나타난거 아냐? 했지요~ 그때 윌버는 쏜살같이 숨기위해 위층으로 올라갔어요~ 좋은곳이 보이네요 샹들리에, 하지만 올라타자마자 흔들그네가되어 그만 바닥으로 떨어졌지 뭐에요~
마녀위니는 유령의 소행으로 생각되어 마법의 책을 이용해 유령을 내쫒기로했지만 안경을 아직도 못찾아서 안보이는 눈으로 책을 보고는 마법주문과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이럴수가 마법주문이 틀렸나봐요~갑자기 위니의 집이 유령의 집으로 변해있었어요
이때 모자밑에있던 안경이 내려왔네요 책을 다시보니 ‘유령의 집 만들기’였어요^^ 다시 ‘유령 없는집 만들기’를 보니 마법주문을 거꾸로 하면 되다네요
이때 모자밑에있던 안경이 내려왔네요 책을 다시보니 ‘유령의 집 만들기’였어요^^ 다시 ‘유령 없는집 만들기’를 보니 마법주문을 거꾸로 하면 되다네요
“얍 마하수리 수리수리” 마법주문이 끝나자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요술지팡이로 어지럽혀있던것들을 모두 치웠지요~너무 좋네요
누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을까? 피곤한 하루였지만 윌버는 위니가 영영 몰랐으면 할꺼에요~
책 너무 재밌게 봤네요~^^
누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을까? 피곤한 하루였지만 윌버는 위니가 영영 몰랐으면 할꺼에요~
책 너무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