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스범스 – 지옥의 유령자동차 **
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즐거움 구스범스입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읽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호러물입니다
그 20편 지옥의 유령자동차입니다
자동차를 너무도 좋아하는 미첼…
자동차에 정말 빠싹한 친구로 온갖 자동차 잡지를 달달 외울정도로 읽고 또 읽었답니다
꿈도 자동차 꿈을 꾼다는…
아빠 직장때문에 이사를 했고, 아빠는 손수 고치는 우리집에 대한 환상으로
쓸데없이 크고, 낡고, 다 무너져가는 폐가에 살게 됩니다
동생은 이집에 유령이 있다고 계속 말하고 겁을 먹고 살지요
어느날 아빠와 미첼, 동생 토드는 자동차를 타고 자꾸 쓰러지는 책당 버팀대를 사러 나갑니다
미첼네 자동차는 어무도 오래된, 시동도 겨우 걸리는 자동차였지여
운전중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큰 사고가 나게 되지요
자동차는 엄청 망가지고 새 차 살 기회를 만들어갑니다
어느 날 신문에 신형 스포츠카를 급하게 내 놓는다는 광고를 보고
그 차를 사게 됩니다
원 차 주인의 미심쩍은 행동들도 보였지만 너무도 싼 가격에 횡재한 듯….
그로부터 일은 시작됩니다….
자동차를 너무도 좋아하는 미첼은 부모님 몰래 자동차에 차게 됩니다
운전석 손을 잡자 어떤 목소리가 들립니다
” 어서 차에 타”
그리고는 문도 잠기고….
차에 갖힌 미첼은 어떤 여자아이의 도움으로 차에서 나오게 됩니다
어느 비오는 날은 보관함에서 ‘지옥에서 왔다’라는 글씨가 적혀있는 종이가 나오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탔을 때도 문이 잠기고 너무 추워 하얗게 성애가 끼기도 하고….
여자아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등 오싹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갖히게 된 친구들과 미첼은 마리사의 도움으로 또 차안에서 나왔습니다
어느 날 미첼은 자동차에서 창백한 초록불빛이 차를 휘감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런지 알아내기 위해 미첼은 자동차로 가봅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자동차에 또 타게 됩니다
이렇게 차에 갖혀 운전아닌 운전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차안에서 여자의목소리를 또 듣게 됩니다
“나는 지옥에서 왔다….. 나는 아주 잔인하지….”
이렇게 미첼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 마주합니다
집에 도착한 미첼은 부모님께 혼나게 되고, 외출금지명령을 받습니다
미첼은 이 자동차가 유령자동차라는 것알 알고 말씀드렸으나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동생토드는 마리사가 유령의 정체라고 얘기를 하고
마리사가 새로 이사왔다는 곳에 가보게 됩니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도 없었습니다
미첼 역시 마리사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팔았던 더글라스 아저씨네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엄청난 것을 발겨하게 되지요…
마리사와 똑같은 사진안의 여자…. 영정사진….
이에 마리사가 유령이라는 확신을 각게 되지요…
정말 마리사가 유령자동차의 유령일까요?
초 2 아이가 글밥이 많은편인데도 금방 읽더라구요
재미있냐 물으니 재미있는데 넘 무서워…. 이러는데…
그러면서도 2번정도 더 읽은 듯 합니다
정말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는 호러물인듯 합니다
무섭지만 재미있고…. 내용도 너무도 좋네요
저 역시 한순간에 읽어나갔습니다…
무슨이야기가 펼쳐질까를 생각하면서….
궁금해서 조금씩은 안되더라구요…
아~~ 이래서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많이들 읽는구나 싶은게…
도서관 봉사를 하는데 정말 자주 빌려가고. 하도 많이 봐서 책이 너덜너덜 합니다
그래서 어떤책인지도 궁금했고 아이에게도 읽혀봐야지란 생각을 했는데…
구스범스 호러물이라고 해서 너무 잔인하게만도 아니고
이야기 내용도 있으면서 재미를 유발하고…
또한 용기있는 미첼의 모습에서도 배울점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책, 재미있는 책 같네요
저는 20번 지옥의 유령 자동차만 봤는데
1~19번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게… 곧 볼듯 합니다
재미있는 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