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까꿍!

반대말 놀이

 

 

 

60개의 플랩을 펼쳐 보는 신기한 반대말 놀이~

알록달록한 60개의 플랩을 열면 뭐가 나올까요?

지난번 열려라 까꿍! 낱말 놀이로 다양한 낱말을 익힌 우리 막내 깐돌이~

오늘은 반대말 놀이를 만나 보았답니다.

낱말 놀이로 접해본지라 덥석 받아 들고서는 반가워 했어요^^

까꿍 놀이를 하듯 플래을 들추면 플랩 겉과 서로 반대인 그림이 펼쳐져요.

플랩을 열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낱말 박사가 된답니다.

 

 

재미있는 플랩 학습으로 어휘력과 인지력이 쑥쑥!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반대말을 익히는 동시에, 반대되는 상황을 추측하고

그림의 변화를 인지하며 사고력과 관찰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반대말 뿐만 아니라 안과 밖, 위 아래와 같은 공간도 배울 수 있구요.

동물과 동물의 새끼를 찾아 짝을 맞추는 코너도 있어요.

그림을 통해 반대말을 배울 수 있으니 쉽고 재밌답니다.

열려라 까꿍 시리즈 낱말 놀이로 먼저 접해본 적이 있어서인지

엄마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플랩을 들쳐보고 있어요.

선명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는 듯 해요.

거기다 들쳐보는 재미가 쏠쏠~~~

보고 또 보고..

들쳐보고 닫고 들쳐보고 닫고…

어느새 혼자서 한권을 한자리에서 꼼짝않고 다 보았답니다.

28개월 세돌도 안 지난 아기가 집중력이 대단하지요~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흥미거리만 있다면 완독도 가능한 나이인 것 같아요.

물론 열려라 까꿍 시리즈 처럼 재미난 책이어야 겠지요?

책을 자주 접하는 형아를 봐서인지

책을 즐겨보는 우리 막내 깐돌이~~!

아직 말이 확 트이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우리 깐돌이의 말이 트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열려라 까꿍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낱말을 많이 듣다보면 한순간 말이 트이겠지요.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3~4세 어린 아가들의 낱말 공부책으로

7세~8세 다양한 어휘를 습득하고 반대말을 확실히 익히지 못한 유치연령 친구들의 한글 홈스쿨 교재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