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깔학교
색깔 학교에서 세상의 모든 색깔을 배워요!
이제 29개월이 된 우리 깐돌이
요즘 다양한 동물들과 색감이 강한 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하루에도 여러권의 책들을 책장에서 뽑아와서 읽어 달라고 한답니다.
그런 우리 깐돌이에게 다양한 색감을 볼 수 있는
알록달록 색깔 학교를 준비해 주었어요.
알록달록 색깔 학교는 파란색과 같은 원색에서 하얀색, 회색,검정색까지
11가지 색상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각 색깔의 쓰임새나 분위기, 유래 등 보충 설명도 있어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색깔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는 책이지요.
깐돌이와 같은 어린 친구들에게는 오감발달을
밸군 같은 유치연령의 친구들에게는 색의 다양한 의미를 알 수 있게 해 유익하답니다.
가장 첫장의 색깔 바퀴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바퀴를 굴리면서
어떤 색깔이 서로 어울리는지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어요.
11가지의 색깔로 알아보는 색깔의 이름과 성질!
각 색깔의 쓰임새나 분위기도 알려 줘요.
덕분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색깔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즐겁게 집중할 수 있어요^^
색깔 섞기는 어러 색이 섞이면 어떤 색깔로 변하는지 익힐 수 있어요.
아직 깐돌이가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밸군은 호기심 있게 본 페이지랍니다.
색깔 낱말이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배우고 색깔 낱말에 쓰이는 관용구나 속담을 알게 되요.
초록색은 편안함과 새로움, 보라색은 신비로움과 지혜로움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색깔과 관련된 낱말을 이야기하고 느낌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감수성이 발달하고 표현력도 기를 수 있답니다.
알록달록 여러 색깔을 들여다 보며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야기해 보아요.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지요.
색감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우리 깐돌이는 역시 색깔 바퀴에 큰 관심을 보였어요^^
아직은 색의 조화보다는 바퀴의 움직임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돌아가면서 변하는 색감에도 시선이 가기는 하더라구요^^
색상별로 분류되어 있는 다양한 사물의 명칭을 물어보며
낱말 공부도 했어요^^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한 세살 아들에게
색깔 학교 책을 통해 다양한 색을 보여 줄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우리 깐돌이가 또 흥미있어 한 것은 색깔 바꾸기예요.
중간에 OHP필름을 대면 사물의 색이 바뀐답니다.
색의 혼합에 따른 비교인데요.
아무래도 기능북인지라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우리 깐돌이~~~~
알록달록 색깔 학교를 통해
색깔을 나타내는 130여가지 낱말을 익히고
색깔의 개념부터 쓰임까지 알아 보고
색깔 바퀴를 돌리고 투명 페이지를 넘기며
색깔과 친해지고 미적 감각이 쑥쑥 자라날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