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간…
구스범스21회 공포의 지하 실험실 드뎌 나왔어요
책을 들고 서로 읽겠다고 두아이가 싸우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둘째가 먼저 읽었네요 ㅋ
여기엔 두남매가 아빠가 계속 지하 실험실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해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하실험실을 궁금해하던 아이들은 아빠 몰래 실험실을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아이는 여기서부터 무섭다구 제 옆에서만 읽더라구요
여기엔 두남매가 아빠가 계속 지하 실험실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해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하실험실을 궁금해하던 아이들은 아빠 몰래 실험실을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아이는 여기서부터 무섭다구 제 옆에서만 읽더라구요
지하 실험실속 실물들은 살아서 움직이고 결국 오빠가 식물 덩굴손에 잡히게 되고 동생에 도움으로 빠져나올수있게 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아빠의 실험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가고 예전같지않은 아빠에 모습에 이상해하던 아이는 결국 우연히 아빠가 비료를 드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충격에 휩싸인 아이들… 결국 미친 과학자취급을 받는 아빠에 발끈하지만 아빠의 머리가 초록잎으로 뒤덮혀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부터 책장이 정신없이 읽어내려가는거같아요 뒤 이야기도 궁금하고 앞에 버러진 일들이 어떻게 된건지?설마설마하는 맘으로 읽게 됩니다 지하실험실에 있는 식물들은 뭘까? 과연 아빠는 누구인지? 마지막 순간까지 맘을 조리며 읽게되는 책입니다
더운 여름 읽기 딱인 듯…
역시 구스범스 시리즈 답네요
벌써부터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