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의 취향저격 어본스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디자이너 선물세트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6월 9일 | 정가 22,000원

여아들의 로망 패션디자이너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나만의 드레스 만들어 보기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선물세트

대상 연령이 4세 부터라서 아무 생각 없이 아이가 좋아 할 것 같았어요

표지부터가 예쁜 공주님 같은 아이의 모습도 있고 구두에

요즘 목걸이에 팔찌에 아주 난리이거든요

패션에 눈을 뜨기 시작해서요

그러니 이걸 보면 난리가 나죠 좋아서요

표지에 보니 내용물이 어떤게 들었는지 알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게 많이 들어 있네요

뒷면에는 친절한 설명이 담긴 코디북과 스티커가 무려 200개나 있다고

판박이 스티커도 100개나!!!

오~ 정말 멋질걸 같아요

어여 뜯어지길 기다리는 아이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ㅋㅋ

비닐을 샤~악 뜯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제일 앞에 있는건 코디북이네요

두근두근 어서 꺼내보라고 옆에서는 성화였어요

모두 꺼내봤는데요 이렇게 들어 있어요

정말 많죠 참 다양한 것들이 들어 있네요

우선 제일 먼저 코디북을 살펴 보았어요

엄마가 먼저 잘 알아야 아이에게 잘 알려줄 수 있으니깐요

물론 초등학교 이상이라면 그냥 놔둬도 알아서 하겠지만 유치원에 까막눈이다 보니

제가 먼저 살펴 보았어요

코디북에는 다양한 패턴을 그리는 방법에

함께 동봉된 것들의 사용 방법을 정말로 친절하게 잘 설명해놨어요

패션에 대한 기초적인 적을 잘 알 수 있도록도 해놨고요

너무나 매력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인형들도 있는데요

여기에 자기가 원하는 의상을 만들어 입혀 주는거에요

보통은 만들어진거 오리거나 뜯거나 해서 입혔는데

이런 자기가 원하는 의상을 입히는거니 정말 흥미진진하겠죠

여아들에게는요

물론 성인에게도 좋아요

이런 패션디자인을 생각했는데 꿈을 못 이뤄본 엄마들이라면요

요건 100개의 판박이 스티커인데요

다양한 악세서리가 판박이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의상에 맞춰 붙어주면 되는거더라고요

패션의 완성은 이런 악세서리도 한 몫을 하잖아요

하나같이 너무 예뻐여 실제로 이런걸 판매하면 다 사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

문득 애가 몸에 붙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겼어요

이건 200여개의 스티커인데요

이것 역시도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신발도 있고 코사지도 있고 머리띠 부채 가방 등등 정말 많은게 있어요

이건 스텐실인데요

의상을 그릴때나 색지에 대고 의상을 그려서 오릴때도 필요해

그리도 안에 있는 그림에도 딱 맞게 되어 있어서 더 재미를 줘요

이건 색지들인데요

총 25장이 들어 있고요 의상을 스텐실로 대고 그려서 의상을 만들수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목도 카라가 되어 있는게 있어서 의상을 만드는데 너무 좋아요

펜도 두개나 들어 있어요

핑크와 검정인데요

패턴을 그릴때 쓰고 스텐실 판에 대고 의상을 그릴때 쓰면 되겠더라고요

펜끝이 얇아서요

어떤 스텐실로 의상을 만들지 먼저 고르게 했어요

드레스를 하고 싶다더군요

그래서 색지에 스텐실 판을 대고 그렸어요

검정으로 그렸으면 좋았으련만

꼭 핑크로 해야 한다면서 ㅜㅡ

잘 안보여요 오려야 하는데 걱정되더라고요

제가 오리면 괜찮지만 아이가 해야 하니

열심히 오리기 시작을 했어요

6살이지만 가위질을 잘 안시켜서 그런건지 아직도 많이 서툴러요

이번 방학에는 가위질 좀 시켜야겠어요

풀을 바르라니..ㅡㅡ;;;

이게 뭐하는건지 아주 난리를 치면서 풀을 바르고 있어요

원하는 곳에 의상을 붙였어요

전 다른 곳에 하길 바랬지만.. 뭐 엄마만 듣나요 ㅋㅋㅋ

모자도 만들어 붙이고

스티커에서 신발도 떼서 붙이고 열심히 꾸며 주고 있어요

어떤 모습이 될지

코사지도 붙이고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때요

발도 나와야 한다면서 드레스 밑단도 잘라냈는데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서 한개만 해봤는데 어차피 곧 있으면 방학이고

방학은 5주이고

그 기간동안 하루에 한개 이상을 하게 해주려고요~

너무 좋아해 하루에 다하려 들겠지만 ㅋㅋ 막아야죠!!!!

그림도 그리게 시켜야 하고 하니 ㅋㅋ

나중에 초등가면 그때 다시 사서 하게 해줘보려 해요 그땐 어떤 코디북이 탄생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