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1,2권은 어딨어!!!
했지만 3권 부터 봐도 크게 무리는 없더라구요.
저는 아이들 등쌀에 못 이겨 오늘에서야 펴 봤다는!!!
뒤에 보니 간단히 직업에 대한 설명이 있긴한데
3권은 ‘요리사’ 가 주된 주제라서
나중에 보심 요리사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기도 해요.
그건 좀 이따 보여 드릴게요
주된 등장인물 들입니다!
그리고 키자니아를 지배하려는 의욕에 사로잡힌
노영웅 이라는 시장이 등장하는데요.
큰 이야기는 그 시장의 음모와 그 음모를 저지하려는 평화수호대의 이야기인데요
그걸 기점으로 각 권마다 테마가 있는듯 해요~
만화책은 동글 동글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사실 울 문여사는 만화책을 좀 늦게 보기 시작했거든요.
까꿍이는 한글 뗀지 얼마 안되었지만
언니 덕분에 작년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문여사는 2학년이 되서야 그리스로마신화를 시작으로
간간히 보기 시작한지라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만화책은
손이 잘 안갔거든요.
근데 요즘은 불이 붙었는지
그리고 만화책의 재미를 알았는지 마구마구 보기 시작.
역시 내딸!!!!
아까 말씀 드렸던 요리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만화가 끝난후
뒷쪽에 나와있어요.
키자니아에서 직접 체험도 해볼수 있구요.
만화책을 읽고 나더니
접해보지 못한 키자니아에 대한 욕구가(?)
마구마구 폭발하는 듯!!!
마지막에 있는 다른그림 찾기
전 이런거 잘 못찾겠던데 아이들은 금방 후딱 잘 찾아부러요~
만화책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재미 있지만
키자니아라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곳의 이야기인지라
아이의 상상력을 높여주기에
끝내주는 책인거 같아요.
저학년 뿐만 아니라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건전한 만화책!
벌써부터 키자니아 가보자고 조르고 난리난리~~
1.2권도 사내라 난리난리..
아무래도 전권을 다 구입해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