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직업탐험대 3권에서 만나볼 내용은 흥미진진한 악당 셰프를 물리쳐라에요.
요즘 TV 프로에서도 쉐프들이 나와 근사한 요리들을 많이 만들어 보는 시청자로하여금
셰프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아이도 요즘 장래희망이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터라..
재미난 키자니아 직업탐험대를 만화로 읽으며 셰프의 꿈을 키워나갔음 하네요.
어머,, 두가지 요리가 출품되었네요..
만약,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어떤 요리에 점수를 더 줄까요?
보기에도 근사한 셰프님의 요리인지 친구들의 만든 익살스런 요리인지..
요리이름이 넘 재밌네요.
최고진미 와 함박웃음.. 근데 왠 재료가 저리 많은지..ㅋㅋ
심사위원들이 뽑은 요리는 바로 함박웃음이에요.
비싼 재료를 사용한 셰프님 요리보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든 요리가 더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였나보네요.
비룡소 연못지기 19기에서 지원받은 도서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