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작아졌어!>
책은 엄마를 잃은 가젤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은 책인거 같아요.
단순한 내용인듯하면서도
내용을 읽다보면 감정이입이 되기까지 하는 책인거 같아요.
<사자가 작아졌어!>는
상대방의 마음까지 이해해 보는 기회가 되는 책!
그리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해보는 책!
아이들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이랍니다.
<사자가 작아졌어!>는 비룡소의 북 스타트 추천도서 중 한권이랍니다.
북스타트란?
아기들이 인생의 첫 발을 내디딜 때부터 책을 만나게 함으로써
‘사람과 책’을 맺어주자는 사회적 공익 프로그램으로싸
한국에 태어나는 모든 어린이에게 부모들과 함께 책을 통해 행복한 교감의 시간을 갖게 하고,
가능한 어려서부터 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여 추천하고 있답니다.
<사자가 작아졌어!>에서는 사자에게 잡혀먹은 엄마때문에 슬퍼하는 가젤,
그런 가젤이 작아진 사자를 죽이지않고 슬프지만 용서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가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가젤의 마음을 느끼고 사과하는 사자.
그러한 감정들이 책을 보는 사람에게 고스라니 느껴지게 했답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그리고 내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사자가 작아졌어!>처럼 감정에 대해 배우게 해주는 책을 함께읽어보았더니
생각하는 크기가 조금 더 커진거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까지 생각할 수 있는 아이기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사자가 작아졌어!>책 덕분에
아이들의 배려심이 더 커지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