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놀이와 과학동화를 한꺼번에~

시리즈 과학 그림동화 11 | 글, 그림 미야코시 아키코 | 옮김 고향옥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6년 12월 1일 | 정가 9,500원

줄거리 내용

줄거리는 간단해요~

자려고 누은 늦은 저녁 동생이 형에게 밤의 새로운 면을

손전등을 비추며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그러면서 빛의 밝기 뒤에 생겨나는 그림자가 빛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등을 보면서

자연스레 빛에 대한 과학을 터득하는 과학동화예요~

울쁘니는 보자 마자 뒤에 괴물이 있다고 해요~

많은 아이들이 어둠속 그림자를 괴물이나 무서운 뭔가로 착각할 수 있어요~

가위와 연필 그림자라는 것을 알자 신기해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어둠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어요~

별책부록의 토끼 오리 자동차도 아이와 함께 색칠도 하고

오려서 나무막대나 빨대에 붙여서 그림자 놀이를 해도 좋아요~

아니면 부채나 갖가지 주위의 많은 사물들을 이용해서 그림자놀이를 할 수 있어요~

과학시간이 아닌 놀이로 빛을 이해해가고 있더라고요~

한동안은 그림자 놀이로 즐거운 실내놀이 할 수 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