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게임 시리즈물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출간되고 있고 해리포터, 구스범스 시리즈에 이어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단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남편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어릴 적 즐겨읽었던~~~~~~~~~~~~~시리즈물이라 반갑다고!!!
전체적인 표지의 비주얼은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스멜이 풍겼다!!
하지만??
우리 딸도 잘 읽었다는 후문이~~~~~~~~~~ㅎㅎㅎ
액티브한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끝없는 게임> 시리즈물은 아이가 다방면으로
대리만족을 하면서 즐거움과 실망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운 9세 책 선택이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의 결말은 네 선택에 달려있어!
아이에게 마인드컨트롤이라는 마음가짐도 가져보고 모험, 설렘, 실망 등을 책을 통해
느껴보면서 마음을 다잡아 볼 수 있는 느낌이랄까?
어렵지 않게 등장인물도 소개하고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읽어봄으로써
아이는 또 다른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9세 그녀에게 글 밥이 좀 많은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무탈하게 읽어내려가는 중!!!
참 많이 컸다!!!
그만큼 재밌으니까~~~~ 읽는 것 같다!
루키는 여자애이기도 하고 게임을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게임을 하듯 책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도전과 선택이라는 갈림길에서 고민도 해보고~~~~
정해진 결론이 아니라 내가 풀어나가야 하는 게임처럼
흥미진진함이 더해져서 스릴감도 있는 것 같다!
도라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경찰과 군인에게 쫓기게 되고
어떤 방법으로 탈출을 해야 할까?
매 순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9살이지만 가볍게 읽는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이 모험을 하듯이
스릴감과 흥미가 더해져서 읽을수록 더 재밌단다!!!
예측할 수 없는 결말 속에서 다음 이야기를 직접 선택해야 하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아이는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돌려보면서 서로 다르게 선택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책으로 게임해보는 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