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여러가지 탈것
아이가 요리조리 열어보면서 재미있게 책읽기를 할수있는 플랩북 책이랍니다.
이 책은 무려 60개의 플랩북을 열어볼 수 있네요.
더군다나 남자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러가지 탈것에 대해 나오니
책을 펼쳐보기전부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할꺼같아 기분이 업되었었답니다. ^^
책을 한장 넘겨보면 이렇게 차례가 나와있어요.
1쪽 기차
2쪽 트럭
4쪽 비행기
6쪽 농업 기계
7쪽 건축 기계
8쪽 경주용 차
10쪽 유람선
12쪽 출동 차
13쪽 여러 가지 탈것
탈것의 종류가 참 여러가지이지요?
그 여러가지 종류의 탈것이 구분되어 나와있으니
아이가 탈것 종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될꺼같아요.
플랩북이 한번만 들춰보는게 아니라
한번, 두번 그리고 방향도 모두 다 다양해서
열어보는 재미가 있게 만들어져있답니다.
열고 또 열어보면서 재미있게 탈것의 종류와 특징들을 익힐 수 있지요.
플랩북을 열면 탈것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지식이 자연스럽게 쏙쏙 들어갈 거 같아요.
플랩북이라 손조작하면서 스스로 들춰보며 읽어가니 너무 재미있어해요.
제가 옆에서 열어줄라하면 건들지도 못하게하고말이죠.
역시 열어보는 재미가 있는 어스본책이예요. ^_^
자동차 종류를 좋아해서 나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많이 있나봐요.
특히나 경주용차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는것을 첨 알게 되었네요.
드래그스터, 포뮬어 원 자동차, 스톡 카, 랠리카, 슈퍼바이크 이렇게 말이죠. ^^
경주용차 부분을 보면은 플랩을 양쪽으로 열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플랩을 들춰보면 차 안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차 안의 부품에 대한 설명까지 나와있으니
특히나 남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네요.
놀면서 다양한 탈것에 대해 익히는 어스본의
요리조리 열어보는 여러가지 탈것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책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