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에서 ‘베스트 그림책’으로 선정된 [ 하늘을 나는 마법약 ]을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이 그림책을 쓰신 분은 뉴베리 상 수상작가인 윌리엄 스타이그인데요.
6살이 읽기엔 글밥이 많은편이였지만 제 아이는 정말 집중해서 읽었던 그림책이예요.
하늘을 나는 건 정말 멋진 일인거 같은데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하늘을 나는 상상이 진짜로 일어나는 그림책이니 너무 재미있겠죠? ^^
환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여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정말 도움을 줄 거 같은 책인데요.
그럼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6세그림책추천, #아이가좋아하는그림책, #하늘을나는마법약, #비룡소
엄마 아빠가 골키에게 뽀뽀를 해 준 뒤 나가시자 골키는 설거지옆에다 바로 실험실을 차렸는데요.
여러가지를 합쳐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네요.
아빠의 코냑까지 부었는데도 뭔가가 빠진 거 같았는데요.
무엇을 더 넣게 될까요?
그건 바로 엄마가 엄청 아끼는 비싼 향수를 몽땅 들이붓고 말았네요..^^;;
골키는 완성된 액체를 마법 약이라고 믿고 마당으로 나가서 주문을 외우는데요.
어떤 마법이 이루어질까요? ^^
골키의 이상한 행동과 주문에 화니군이 정말 집중해서 봤던 거 같아요.
골키는 코끼리 바위로 가던 중에 생각을 바꾸고 풀밭에 누웠어요.
세상은 마법의 기운으로 가득했고, 골키는 오른손에 그 특별한 병을 쥐고 있었어.
그러다 골키는 깊은 잠에 빠져들어요.
바로 그때였어.
지금까지 골키를 땅에 꼭 붙잡고 있던 그 무엇인가가 골키를 놓아 주었어.
그러자 잠든 골키의 몸이 물거품처럼 두둥실 떠오르지 뭐야!
골키는 동쪽으로 천천히 떠가기 시작했지.
와! 골키가 하늘을 나르게 되었네요!!
골키가 만든 약은 하늘을 나는 마법의 약이였나봐요.
골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마법의 약으로 골키는 행복할까요? ^^
제 아이와 골키의 모험을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어 했는데요.
그림책의 글이 정말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고
작가의 상상력이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되어 지는 거 같아서 저도 재미있게 읽게 되었답니다. ^^
화니군과 비룡소의 [ 하늘을 나는 마법약 ]을 읽어 보았어요! ^^
제목을 읽고는 호기심이 생기는 지 스스로 책을 넘겨 보아요! ㅎㅎ
그리고 아는 글자를 하나씩 읽어 보는 화니군이예요! ^^
골키가 엄마의 비싼 향수까지 부어가며 만든 마법약이 신기한지 화니군이 정말 집중해서 읽었어요!
그리고 ‘이건 무슨 마법약일까?’ 라고 궁금해 했는데요.
마법의 주문을 외우는 골키를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
골키가 만든 마법의 약이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주자 화니군이 많이 재미있어했어요.
“어떻게 개구리가 하늘을 날지?” 라면서요. ㅎㅎ
전 골키가 개구리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요.
아이의 말은 한번씩 빵 터지게 하는 거 같아요. ^^ ㅎㅎ
골키가 하늘을 날아서 어디로 가는 지 화니군이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작가의 상상력으로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 잘 만들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글의 양이 많은 그림책이지만 화니군이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이었던 거 같아요. ^^
제가 마법의 약을 들고 있는 골키를 그려줬어요. ^^
화니군이 [ 하늘을 나는 마법약 ]의 그림책의 골키를 생각하며 색칠을 했는데요.
밤하늘에 떠 있는 골키를 생각했는지 별과 어두운 밤으로 색칠을 했네요. ^^
쨘!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
골키의 마법과도 같은 일을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여서
아이와 많은 상상을 하며 책을 읽었던 거 같아요.
6세 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