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는「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로
영유아에서 4세로 건너가기 전의 만 3~4세를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진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그림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특히나 우리 첫째는 파란계열 엄청 좋아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의 책이라며 계속 펼쳐보았지요~
반복되는 상황이지만 다음에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하게 되는 책이구요.
반복되는 상황이지만 다음에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하게 되는 책이구요.
아이들도 너무 궁금해하며 다음 페이지를 넘깁니다.
무엇보다 어른도 마음이 좀 훈훈하게 되는 내용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저 나름대로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는 교훈도 훈훈하게 적어봅니다~ ^^
이 책의 장점은
하나. “쉬잇, 조용히 해!” 쉽고 단순한 반복 구조의 매력
둘. 선명한 색채, 감각적인 디자인, 독보적인 캐릭터
셋. 재치와 유머 속에 숨은 포용과 용기의 메시지로 요약할 수 있구요.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활동지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첫째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참 고민하다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하며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역시나 새만들기는 히트! 입니다. 오린 조각은 모두다 활용했구요 ㅋㅋ
한번 봐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