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안좋아하는 아이 없을것 같아요
여자인 초은이도 공룡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책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면
공룡 소리를 따라 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유아공룡책 선물해줬는데
제가 보더라도 공룡을 간단하게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해뒀더라고요
무엇보다 백과다보니 엄청 컸어요
공룡 자체는 참 큰데
그 규모를 가늠할수 없지요
책을 통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겠더라고요
이렇게 플랩을 펼치니까 엄청 길어졌어요
그만큼 공룡도 엄청 커졌고요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기할수밖에 없어요
시대별로 나눠져있기도 해서
30개월 (4세) 아이도 충분히 볼수있고
더 나아가서 아이가 클 경우에는
시대적 배경도 알게되니 좋은거 같아요
공룡 종류도 하나씩 자세히 적혀있어서
나중에 더 알아보기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플랩을 열어서 우와~ 연발하고
신나게 탐색합니다
3~4세가 봐도 괜찮은 유아공룡책이예요
공룡중에서도 하늘을 나는 익룡도 있지요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무지했는데
엄청나게 큰 공룡백과 보고는
새롭게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도 같이 덩달아 알아가니 재미있네요
공룡 종류도 많지만
그 속에서 하는 역활이나 생김세가 다르기 때문에
공룡을 하나씩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나보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집에 있는 동물 모형
사실 이 모형만 가지고는
제가 이야기해주기가 참 애매했는데
어스본코리아 공룡백과 덕분에 제대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간결한 글과 입체적인 그림이라
플랩북으로 활용하면서 재미를 느끼지요 ^^
그 모습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져요
공룡 발자국도 실제크기로 실려있어서
아이 발과 비교해볼수도 있고 즐겁네요
혼자 스스로 보고 가지고 노는 유아공룡책
앞으로도 잘 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