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미취학일때 썼다 지웠다 선긋기, 모양만들기, 과일따라 그리기 등등
재밌게 하면서 글씨 쓰기전 소근육 운동과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는 썼다지웠다 퍼즐카드로 놀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어스본에서 나온 75가지 집중력 퍼즐 카드는
초등학생 저학년들도 다양하게 놀수 있는 75가지 놀이가 들어있어요.
요즘 릴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생각하고 그리고 찾으며
다양한 재미에 푹빠졌답니다!!
<어스본> 썼다지웠다 75가지 집중력 퍼즐 카드
썼다 지우는 카드 50장 + 펜
썼다 지웠다 펜과 함께 썼다 지우는 카드 50장이 들어있어요.
50장의 카드에는 75가지 다양한 놀이가 있고.. 정답도 나와있어요.
내가 한게 맞는지 정답을 보고 맞춰보며 확인할수 있어 좋아요!
퍼즐카드가 크거나 무겁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가방에 쏘옥 넣어 갖고 다니기 편해요.
카드를 쫘악~ 팔쳐서 눈감고 하나 뽑아서 놀기도하고~
마구 마구 흐트려놓고 손에 잡히는 카드로 해보다가 잘 모르는게 있으면 빼놓고
다른 카드로 놀다가 다시 모르는 카드에 손대서 결국 답을 찾기도 하며
마음껏 쓰고 지우며 놀아요.
점을 숫자순서대로 이어 보니 공룡이 완성되고~
거울에 비친 괴물의 모습을 잘 기억한 후 카드를 뒤집어 반대편 보기중에서 정답을 찾고~
조각퍼즐이 빠진곳에 들어갈 퍼즐을 고르고~
알록달록 다양한 모양중에 짝이 없는 그림을 찾느라 초 집중해서 찾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재밌다며 신난 릴리~!!
휴지로 슥~ 슥~ 슥~ 세네번정도 문지르면 정말 편하고 깨끗하게 지워져요.
릴리 어렸을때 썼던 썼다지웠다 큰 책으로 된 것은
휴지로 지우고 나면 검정색 가루가 뭉치거나 곳곳에 펜 찌꺼기가 남아서 불편했는데..
지저분한 가루도 남지 않고 깨끗히 지워져서 좋더라구요.
주말되면 어디든 가야 하는 릴리네.. 차타고 이동할때나 장거리 여행갈때
아이들이 차안에서 언제도착하냐고~ 수없이 말하는데..
요즘은 그런말 안들으니 좋고 아이들도 지루할틈 없이 갖고 놀다가
벌써 도착했냐고 하니 좋아요.
특히 릴리는 차안에서 조용히 있으면 멀미 난다고 하여 끝말잇기나,
시장에가면~ 놀이를 많이했어요. 그러다보니 늘 반복되는 단어로 식상해지던
찰나였는데.. 썼다지웠다 집중력 퍼즐카드로 다양하게 놀수있어 좋았어요.
미취학 수지양에게 어려운카드도 있고, 쉬운카드도 있어 카시트에 앉아
어려운건 릴리가 도와주기도 하고 함께 풀면서 장거리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온가족이 즐거워요~
그리고, 생각하고, 퀴즈 문제풀고, 색칠하고,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루할틈없이 두뇌 자극과 관찰력, 집중력에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