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책을 보자마자 두께에 놀랐답니다.
아서왕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져 있다니.
청소년들이 읽기에 아주 좋았던 아서왕.
아서왕 하면 생각나는게 캐멀롯과 원탁의 기사들입니다.
아마도 다들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둥근 탁자 ^^
중세 유럽시대. 정말 실존 인물인 줄 알았습니다. ㅎㅎ
켈트족의 아서왕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풀어냈습니다.
책속에는 아서왕과 기사달의 전투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칼을 뽑아들고 용감하게 싸우러 나가는 기사들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 어디 만화에서간 들어본거 같은데.
아서왕 속 전설의 검입니다. 이 검을 뽑아 든 아서왕….
페이지 수가 많긴 하답니다. 한번 만 읽고 냅둘 책이 아니라~
전갱과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또 읽어 보면 더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곧 있으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는데
이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추천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