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반전! 개미의 수박파티

시리즈 사각사각 그림책 3 | 글, 그림 다무라 시게루 | 옮김 서지연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7월 17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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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한 수박을

재미있는 그림책 한 권으로​ 만나볼까요?

​비룡소의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

개미의 수박파티​

몬트리올국제영화제 특별상 수상작가이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영상시인이라고 불리는 거장

‘다무라 시게루’가 선물하는 시원달달 맛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수박을 만난 개미들의 재미있는 모습과 유쾌한 놀이가 어우러져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져요.

​햇볕 쨍쨍한 어느 여름날 오후, 개미들이 수박을 찾아냈어요!

얼른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데 개미들에게는 너무 크고 무거운 수박이에요.

좋은 생각이 있어!

개미친구들 모두 모여라!

과연 개미들은 자기들보다 훨씬 더 큰 수박을 어떻게 옮길까요?

아이들과 상상하며 다음 장을 넘겼어요.

​보기만 해도 배부른 느낌~ㅋㅋ

어느새 개미집에 빨간 수박들이 한가득 채워졌어요.

개미들이 서로 도와 옮기니 크고 무거운 수박도 쉽게 옮길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개미집에 가득 찬 수박을 보고 너무 많아서 가을이 올 때까지도 먹이를 안 구해도 될 것 같대요.

함께 옮기고, 다같이 나누어 먹고…

수박도 바닥을 보이고, 이제는 초록색 껍질만 남았지만,

진짜 재미있는 반전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개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에요.​

개미들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아이들도 해보고 싶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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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우산이 있으니 비 오는 날도 괜찮아!

껍질만 남은 수박으로 또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 그려봤어요.

큰별이의 그림 속에서 수박은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되었네요!

​유쾌한 그림 속에 내용도 재미있고, 누구나 부담없이 읽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 ‘비룡소’ 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