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정글탐험 초딩도 플랩북 여전히 좋아해요 ♬
플랩북 아기들 많이 보죠
하지만 초등1학년 욱이도 플랩북 여전히 관심많아요
아가용으로 나온 책들이 많아서 초등학생플랩북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정글탐험 책은 초등학생용플랩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이 무려 80개나 된다고 하니 ㅎㅎㅎ
정말 대박 맞죠^^
정글에 관한 자세하고도 구체적이면서도 초등학생에게 맞는 수준으로 이뤄진 플랩북이라
욱이가 관심있게 잘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더라구여*^^*
정글탐험 제목처럼 정글에 관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지식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볼 수 있게
플랩이 무려 80개 씩이나 있으니 얼마나 잼있는지^^
정글의 나무들은 우거져 우산처럼 정글을 뒤덮고 있어요
한 페이지의 플랩을 몇개만 펼쳤는데도 이렇게 신기하고도 흥미진진한 모습이 나오더라구여^^
그동안의 플랩북들이 옆에 있다간 요즘 말로 오징어가 되겠죠 ㅋㅋ
그 정도로 욱이가 넘 좋아하고 흥미로워 했답니다^^
플랩으로 흥미를 끌었다면 정글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걸 알 수 있는
짧으면서도 간결한 전달력으로 초등 저학년인 욱이가 보기에 넘 좋더라구여^^
플랩도 단순한 플랩이 아닌 5개가 한번에 펼쳐져야
마호가니 열매에 관해 한 눈에 볼 수 있었구요^^
펼쳐볼 거리가 정말 많아서 모르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은 나중에 다시 책을 펼쳐볼 때 또 느낄 수 있는 새로움으로 남겨뒀답니다^^
비단뱀이 원숭이를 지켜보고 있다가 몸통을 감싸고 꽉 조여서 정신을 잃고 비단뱀의 먹이가 되어버리죠
그림이 정말 리얼하다보니 완전 와닿는데
생태계의 순환이 이렇다보니 슬퍼도 어쩔 수 없구나 싶더라구여
근데 욱이는 이 모습이 무슨 놀이 하듯 재미나보이는지 어찌나 좋아하며 웃던지 참..
초등 1학년의 정서가 원래 이런거…..맞나요????^_^;;;;;;
정글 바닥의 2천만 마리나 되는 개미군단의 모습을 보고 완전 놀라는 욱이 ㅎㅎㅎ
길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 지나간다는 개미군단…ㅋㅋㅋ
정말 리얼한 어스본의 그림답게 실제 정글에 간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혼자서도 정말 재미나게 보는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보는 정글탐험!!!
정글은 어떤 곳이고 무엇이 살고 있을지…
아마존,인도,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정글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정글에 사는 동물과 식물,기후 등등 모든 것에 관한 지식이 up!up! 되는 정글탐험~~~
정말 강추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