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열어보는 정글탐험]
플랩북,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책이다.
단순히 한쪽만 열어 보는 플랩북이 아니라
이 플랩북은 열면 또 열린다.ㅋ
열어 볼 수 있는 플랩이 80개나 된다.^^
정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흥미진진 정글탐험 플랩북!!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라서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안전해 보인다.
궁금하지만 직접 가보기 어려운 정글,
정글속의 수많은 동식물들,
기후와 생태에 관한 지식과
지구과학까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준다.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불어 넣어주기 충분하다.
정글의 구석구석, 캐노피 층,
정글의 사냥꾼, 정글 바닥,
정글의 식물, 강과 습지,
정글의 밤 등 일곱 챕터에서
정글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다.
정글 지표면에서 위쪽 부분인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이뤄진 캐노피 층,
울창한 나무숲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플랩을 들춰보면 생생한 모습이 전해져온다.
플랩 뒤에 숨어 있는 동물의 생태를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플랩이 80개나 되니
어디 있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놀면서 배우는
[요리조리 열어보는 정글 탐험]
정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재미있는 플랩북이다.
정글의 그림이 섬세하고 색감이 뛰어나다.
또한 플랩북의 장점은 집중력~!!
플랩을 열어보며 숨겨진 생물들을 들여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도 높아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