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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요리조리 열어보는 컴퓨터와 코딩 책이다. 오새 코딩이 핫하여 코딩 책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스본이 내놓은 플랩북^^
아이들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플랩북하면 왠지 어린아이들이 떠오르는데 컴퓨터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아이들이 조금 더 친근하게 열어보고 또 열어보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어스본의 배려인 것 같다.
컴퓨터가 무엇인지부터 쉽게 설명을 해 준다.
명령을 따르는 기계이고 부품 하나 하나,,,장치를 잘 설명해 준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어떻게 되며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게끔 설명해 두었다.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컴퓨터에서 더 나아가 요새 코딩에 대해서 가르치려는 부모들의 눈빛이 강렬하다.
스크래치와 엔트리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고양이라 한 번 웃는다. ^^
컴퓨터가 처음 만들어지게 되었을 때 설명부터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에 대한 설명까지 아이들에게 사실을 설명해 주면서 호기심도 이끌어낸다.
플랩북인데 열고 ..열리면 또 열 수 있게 하여 더 자극시킨다.
ㅡ이렇게 컴퓨터 키보드가 들리고 키보드 안에 또 설명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별 5개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