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면 또 열리는 70개 플랩!!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2018년부터 전국 초, 중, 고교에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해요
2018년부터면 당장 내년부터인데요
주변에 아직도 코딩이 뭔지 모르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코딩에 대해 많이 안다는 것은 아니고요 ^^;;
아들놈이 코딩에 엄~~청 관심이 높아요 ㅎㅎㅎ
아이는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캠프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고,
방과후학교 컴퓨터 수업에서도 코딩을 배워오거든요
아들이 집에서 코딩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
저도 절로 코딩에 대해 관심 많아졌어요 ㅋㅋ
흥미롭고 즐겁게 코딩을 배우기 위해 게임을 통한 코딩 교육을 많이 하는데..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의 룰을 짜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들놈은 코딩에 무지무지하게 관심이 높은데
컴퓨터와 코딩에 대해 배울 기회는 한정적이라 많이 아쉬워하네요
그래서 아들이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컴퓨터와 코딩 책을 많이 찾고 있는데
어스본의 플랩북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책도 좋아서 소개해요 ^^*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Look inside How Computers Work
알렉스 프리스, 로지 디킨스 글 / 콜린 킹 그림
어스본 코리아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 컴퓨터가 뭐예요?
– 컴퓨터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어요?
– 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해요?
– 컴퓨터와 코딩
– 인터넷 세상
– 최초의 컴퓨터
– 엄청난 일을 하는 컴퓨터
컴퓨터의 구성과 작동 원리, 코딩에 대한 기본 개념과 컴퓨터의 역사 등
컴퓨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모두 알아보아요
코딩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에 대해 잘 알아야 해요~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는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컴퓨터용 명령어를 작성하는 것을 ‘코딩’ 이라고 하거든요
컴퓨터는 아주 분명하고 정확한 명령어만 이해하고 따르기 때문에
우리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명령어만 주어야 해요
근데 이런 교육적인 내용은 자칫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할 수 있어요 ^^;;
아이들은 얼른 스크래치로 게임을 만들고 싶어해요
이런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스크래치’ 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예요
스크래치를 이용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단순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들과
열어보고 또 열어보는 플랩북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려줘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에도 컴퓨터가 있어요
그속에 각각의 일을 하도록 지시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럼 우리가 프로그램을 만들어 넣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요 당연하죠! 우리는 그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
정말 짜릿한 일이죠 ㅎㅎㅎ
70개 플랩을 열어 컴퓨터 구석구석을 상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컴알못’ 인 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덕분에
컴퓨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
플랩을 열어보며 그 속에 어떤 정보가 담겼는지 아는 재미도 쏠쏠하고,
플랩 속 플랩을 열며 주제에 깊이 다가갈 수 있으니 호기심도 자극되고요
어스본 플랩북은 보면 볼수록 참 괜찮은 책이다 싶어요 ^^*
어스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컴퓨터와 코딩’ 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컴퓨터와 코딩’ 학습을 시작했다면..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컴퓨터와 코딩’ 으로
깊이있는 학습을 위해 레벨업을 해주면 좋지요 ^^
저희는 이 두 책을 같이 보는데요 ㅎㅎㅎ
설명이 어렵다 느낄 때는 쉬운 부분부터 찾아서 이해를 하고요
내용을 좀더 깊게 알고 싶을 때는 설명이 자세히 더 많이 나와있는 부분을 찾아 읽어요
컴퓨터를 바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기!!
어스본 플랩북 ‘컴퓨터와 코딩’ 책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