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이 40개나~~
아이의 손길이 바쁩니다.
중장비 좋아하는 녀석은 굴착지, 덤프트럭, 크레인, 불도저
플랩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엄마 엄마~~ 굴착기는 이렇게 하는거야”
집을 짓는데 그때그때 필요한 기계들이 나서서 척척 짓고 있으니 아이도 신기
특히 엘리베이터 좋아하는 아들은 고층빌딩에서 인부들이 타고 내리니는 엘리베이터도 단번에 찾아내더라고요
색감도 알록달록 눈에 쏘옥 들오는게 아이는 신기
5살 아이가 아직 읽기에는 글밥이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기계들이 나오니 너무 좋은가봐요
보고 또 보고
이젠 공사장에서의 안적수칙까지 저한테 설명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