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동화 책을 만나네요^^ 비룡소책은 언제나 후회없으니 헤^^ 기대하고 펼칩니다. 뭔가 생태 환경문제에 대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
한 장 펼치니 잘 그린 그림 한 장이 보이네요. 우리의 도시 모습과 인공 호수를 볼 수 있고요.
사람들이 호수에 섬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자연동화 책을 만나네요^^ 비룡소책은 언제나 후회없으니 헤^^ 기대하고 펼칩니다. 뭔가 생태 환경문제에 대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
한 장 펼치니 잘 그린 그림 한 장이 보이네요. 우리의 도시 모습과 인공 호수를 볼 수 있고요.
사람들이 호수에 섬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 까만 민물가마우지가 섬에 들어오고 나무에 똥을 싸자 나뭇잎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고요. 그러자 벌거벗은 마우에 한국재갈매기가 찾아오고…
저어새가 찾아오고 봄과 여름이 지나고 ~~~
늦가을이 되면 저어새는 남쪽으로 날아갔다가 봄이 되면 저어새가 또다시 찾아올 거랍니다.
저어새 한 종을 조번하는 것은 저어새와 연결된 습지와 많은 생명을 보전하는 것과 같은 거라합니다.
많은 저어새의 고향이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이라고 해요. 특히 인천에 있는 무인도에서 가장 많이 번식을 해서 고향 대부분이 인천이라고 ^^
우리나라에 3월 중하순부터 오기 시작하는데 오자마자 알 낳은 준비를 시작한대요.
우리나라에는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가 오는데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라서 겨울에 우리나라로 온다고 하네요. ^^